| Home | E-Submission | Sitemap | Editorial Office |  
top_img
Korean Journal of Otorhinolaryngology-Head and Neck Surgery > Volume 52(1); 2009 > Article
Korean Journal of Otorhinolaryngology-Head and Neck Surgery 2009;52(1): 57-61.
doi: https://doi.org/10.3342/kjorl-hns.2009.52.1.57
The Usefullness of Gastric Pull-Up Reconstruction in Advanced Hypopharyngeal Cancer Surgery.
Jin Woo Lee, Se Joon Oh, Jong Kil Lee, Byung Joo Lee, Jin Choon Lee, Soo Geun Wang
Department of Otolaryngology-Head and Neck Surgery, Pusan National University School of Medicine, Busan, Korea. ljc0209@hanmail.net
진행된 하인두암 환자의 수술적 절제 후 재건시 이용된 위간치술의 유용성
이진우 · 오세준 · 이종길 · 이병주 · 이진춘 · 왕수건
부산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이비인후과학교실
주제어: 하인두암위간치술.
ABSTRACT
BACKGROUND AND OBJECTIVES:
Various methods of reconstruction have been used after resection of hypopharynx. This study is aimed to evaluate the results and usefullness of gastric pull-up reconstruction.
SUBJECTS AND METHOD:
The clinical data of 12 hypopharyngeal cancer patients, who were treated with gastric pull-up primary surgery (9 patients, 75.0%) or with salvage surgery (3 patients, 25.0%) after radiotherapy with or without chemotherapy, were studiedfrom 1987 to 2002. This study was a retrospective review of 12 patients (8 males and 4 females, mean age 57.3 years).
RESULTS:
Nine (75.0%) patients were stage IV and 3 (25.0%) patients were stage III. Total pharyngolaryngoesophagectomies were performed and reconstructed by gastric pullup. Five year survival rate was 57.7%. Five patients died of locoregional recurrence or distant metastasis and 3 patients were lost. The mean time forthe initiation of oral feeding was 32.2 days (range 23 to 58 days). Postoperative complications were hemothorax (1), fistula (2), stenosis (1), hypocalcemia (1), and regurgitation (2). There was no flap failure.
CONCLUSION:
Although gastric pull-up after resection of advanced hypopharyngeal and cervical esophageal lesions has morbidity and mortality of a combined abdominal, thoracic and cervical operation, flap failure rate is relatively low compared with free flap reconstructions such as jejunal free flap, myocutaneous free flap (radial forearm free flap or anterolateral thigh free flap). Gastric transposition constitutes relatively safe and effective method of restoring the continuity of the upper digestive tract following surgery of extensive carcinoma of the hypopharynx, larynx, and cervical esophagus.
Keywords: Hypopharyngeal cancerGastric pull-up

교신저자:이진춘, 602-739 부산광역시 서구 아미동 1가 10  부산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이비인후과학교실
교신저자:전화:(051) 240-7335 · 전송:(051) 246-8668 · E-mail:ljc0209@hanmail.net

서     론


  
하인두 및 경부 식도암은 절제의 유형 및 범위, 재건의 방법과 관련해 치료가 어려운 질환 중 하나이다. 특히 하인두암은 최근 치료법의 발전에도 불구하고 5년 생존율이 25% 이하로 보고 되고 있으며 대부분의 환자에서 진단 후 18개월 이내에 사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1,2,3) 이와 같이 예후가 불량한 이유는 환자의 71%에서 3기 또는 4기에서 발견되고, 24%에서 이미 림프절 등 타 부위에 전이된 상태로 내원하기 때문이다.1) 
   하인두암의 치료는 지금까지 광범위한 수술적 치료와 술 후 방사선 조사의 병합 요법이 치료의 중심이 되었다.4) 하지만 최근 항암화학방사선요법(chemoradiotherapy)을 통한 후두보존(laryngeal preservation)의 방법이 많은 종양학자들에서 지지받고 있어 어떤 치료방법을 선택할 것인가에 대한 논란이 많다.5) 또한 수술을 선택하더라도 후두전절제를 하지 않을 수 없는 예가 많고 부분절제를 하는 경우에도 재건의 어려움 등과 술자의 기호, 환자의 상태 등 여러 인자에 의해 다양한 술식이 존재하는 실정이다. 
   하인두의 일차적인 기능은 연하작용이다. 하인두는 정교한 감각신경으로 구성되어 연하할 때 이를 인식하고 운동신경을 통해 삼키는데 필요한 복잡한 수축과정을 가진다.6) 진행된 하인두암에서 수술로 제거할 경우 기도흡인(aspiration)되지 않도록 하는 감각과 근육의 복잡한 조화가 무너지게 된다. 따라서 인두후두식도전절제술(total pharyngolaryngoesophagectomy)을 시행하면 결손부위의 인두-식도 재건이 필요하며 이러한 재건술의 일차적인 목적은 연하작용을 복구하고 환자가 스스로 먹고, 구강 분비물을 처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7) 이러한 목적이 이루어진다면 환자의 삶의 질은 향상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이상적인 재건의 방법은 낮은 합병증과 짧은 입원기간, 원활한 언어소통, 절제와 동시에 이식조직을 채취할 수 있고, 연하기능을 빨리 회복시킬 수 있는 시술이어야 한다. 초기 재건술에서는 피부 피판을 사용하였으나 많은 단점으로 인해 70년대에는 근육 피판으로 대체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Shah 등8)은 1990년 피판과 관련된 부작용이 63%이며 재수술이 25%에서 필요하였다고 보고하였다. 결국 어떠한 피판도 절제된 인두 및 식도의 긴 구역을 대체할 수 없어서 위 장관계가 이러한 구역을 재건하는데 사용되었다. 최근에는 위간치술 및 유리공장이식술, 근막피판술 등이 널리 이용되고 있지만 아직까지 일치된 최선의 재건방법에 대해서는 논란의 여지가 있다.
   영국에서 363명의 이비인후과 의사에게 시행한 설문조사에 의하면 위간치술이 가장 선호되고 있는 재건술이라는 보고도 있다. 하지만 이환율(morbidity) 및 사망률(mortality)에 있어서는 유리공장이식술이 더 좋은 결과를 보여 점차 사용이 증가하고 있다고 하였다.9)
   본 연구에서는 하인두암으로 재건을 위해 위간치술을 이용하였던 환자들을 후향적으로 분석하여 수술적 절제 후 재건방법으로의 유용성 등을 평가하고 향후 하인두암 수술적 치료 후 재건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1987년 1월부터 2002년 2월 사이의 기간동안 본원에서 하인두 또는 경부식도암으로 진단받고 치료한 환자 12명(남자 8명, 여자 4명)을 대상으로 하였고 9명(75.0%)에서는 초치료로 광범위한 수술 후 재건술로써, 3명(25.0%)은 항암화학요법 및 방사선치료를 통한 초치료 후 재발한 환자의 구제수술로 위간치술을 이용하였다. 술 후 방사선 치료를 시행 받은 환자는 9명(75.0%)이었다. 수술당시 연령분포는 45세부터 65세까지였으며 평균 57.3세였다. 
   의무기록지 및 조직병리 검사 결과지를 토대로 연령, 성별, 원발병변의 위치, TNM 병기, 임상, 병리적인 림프절 침범, 술 후 부작용, 술 후 구강섭취까지의 시간, 입원기간, 생존율 등을 후향적으로 분석하였으며, 원발부위와 경부 림프절의 병기는 미국암합동위원회(American Joint Committee on Cancer, 2002)의 분류에 따라 판정하였다.

결     과

   진단할 때 AJCC TNM 병기는 4병기가 9명(75.0%)으로 가장 흔하였고, 3병기 3명(25.0%)이었다. 종양의 발생부위는 이상와가 6명(50.0%)으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윤상연골후부 및 경부식도로 각각 2명(16.7%)이었다. 9명에서 경부청소술을 함께 시행하였는데, 5명에서는 편측, 4명에서 양측 경부청소술을 시행하였다.
   술 후 부작용은 7예에서 발생하였으며 누공이 2예였고, 혈흉, 기흉, 협착, 술후 섬망, 저칼슘혈증 등이 각각 1예였다. 누공이 발생한 환자 중 1명은 수술 1주일째 튜브영양 후 수술부위에서 흘러나오는 양상이 있어 응급 수술을시행하여 인두절개연과의 상부문합부위에서 누공이 발생한 것을 확인하였고, 인두피부누공을 만들어 10일 후 치료가 되었다. 다른 1예에서는 술 후 4일째 피부의 배액관이 혼탁해지는 양상이 있어 인두피부누공을 만들고 12일 후 호전되었다. 협착이 발생한 환자는 술 후 방사선치료를 시행 받은 환자로 5개월째 연하곤란을 호소하여 식도조영술을 실시하여 위인두경계부위에서의 협착이 발견되었으며 식도풍선확장술을 시행하여 호전되었고 그 후에도 다시 협착 되는 소견을 보여 식도풍선확장술을 2회 더 시행하였다. 입원 중 사망한 환자는 2명이며 사인은 각각 폐렴, 혈흉에 의한 과다출혈 등이었다. 
   원발부위의 국소재발은 1명, 경부림프절의 재발은 3명에서 발생하였으며, 원격 전이는 3명으로 각각 간, 폐, 뼈에서 발생하였고, 폐 전이가 있는 환자는 경부림프절 전이를 가지고 있어 총 전이가 발생한 환자는 5명이었다. 
   입원기간은 5일에서 219일까지였으며 평균 입원기간은 71.8일이었다. 구강섭취까지의 기간은 23일에서 58일까지였고, 평균 32.2일이었다. 
   술 후 수술 실패율은 0%였고, 5년 생존율은 57.7%였으며, 3명에서 외래 경과관찰이 중단되었고, 5명이 사망하였다(Table 1, Fig. 1).

고     찰

   진행된 하인두암은 두경부 영역의 편평세포암 중에서 가장 예후가 불량한 종양 중 하나이다. 이상적인 치료방법에 대해서는 여전히 논란이 있지만, 원발부위의 광범위한 절제를 시행할 경우 결손 부위에 대해서는 재건술이 필요하다. 현재 술 후 어떤 재건법이 더 효과적인지에 대한 일반적인 합의점은 없는 실정이다. 하지만 이상적인 재건은 1차 수술로 끝낼 수 있어야 하고, 삼키고 말할 수 있는 능력을 보존해야 하며, 술 후 방사선 치료를 견딜 수 있으며, 방사선을 이전에 조사받은 부위라면 성공적인 재건이 가능해야 할 뿐 아니라 기증부위에서도 유병률이 최소화 되어야 한다.
   하인두 재건술은 여러 가지 방법이 보고되어 있으며 그 예로 고식적인 피판, 근육피판, 근막피판(요골전완부유리피판, 전외측대퇴유리피판), 유리공장피판, 위간치술 등이 여러 문헌에서 기술되고 있다. 각각 장단점이 있으나 Ayshford 등9)에 의하면 이비인후과 의사들 중 위간치술을 50.8%에서 가장 선호하였다고 보고하였다. 
   유리공장이식술은 1958년 처음 도입되었지만 최근 미세혈관기구 및 기술의 향상으로 많은 발전을 이루었다. 창자 및 경부 문합이 필요하고 흉곽아래로 확장하는 큰 결손의 재건에서는 어려움이 있는 단점이 있지만 종양의 크기가 3 cm 이하의 하인두에 국한된 경우에서는 빠른 섭취기간, 짧은 입원기간 등으로 인해 많이 선택되고 있다.10) 하지만 Triboulet 등11)은 하인두암 수술 209예를 분석하여 술 후 누공형성이 31%, 괴사율이 7%로 위간치술에 비해 통계학적으로 의미 있게 높았다고 보고하였다.
   대장치환술은 이전의 위수술력이나 혈류공급이 불충분한 상황들로 인해 위간치술이 여의치 않을 경우에 시행할 수 있다. 좌측 대장이 길이가 충분하며 술후 결과가 좋아 선호되고 있다. 하지만 위간치술이나 유리공장이식술에 비해서 높은 괴사율이나 사망률을 보이고 있는데 복부와 경부 등에 세 군데의 문합부위가 발생하며 흉부와 복부접근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근막피판술은 요골전완부유리피판술 및 전외측대퇴유리피판술이 주로 이용되고 있는데 요골전완부유리피판은 필요한 연부조직이 많거나, 피부결손이 크다면 사용하기가 힘들게 되고 미용학적으로 공여부의 흉터가 생기는 단점이 있다. 또한 국내에서 보고된 바에 따르면 7예에서 피판의 실패는 없었으나 누공형성이 3예(42.8%)에서 발생하여 비교적 합병증이 높은 편이었다.12) 전외측대퇴유리피판은 공여부가 외부에 노출되지 않기 때문에 미용학적으로 우수하고 또한 피부날개판의 폭이 10 cm을 넘지 않는다면 1차봉합이 가능해 최근 더욱 많이 이용되고 있다. Baek 등13)은 12명의 환자를 재건하여 1명을 제외한 모든 환자에서 정상적인 삼킴이 가능하였고 기관식도구를 만들어 발성이 가능하였다고 보고하였다. 여러 문헌에서 전외측대퇴유리피판술의 피판실패율은 5.4%였으며 타액 유출이 12%에서 발생하였고 인두 유착은 2.3%에서 발생하여 재수술이 필요하였다.14)
   재건술로서 위간치술의 장점은 문합부위가 한 곳이면서 수술이 한번으로 끝낼 수 있다는 점이다. 또한 절제면을 충분히 확보할 수 있고 방사선 치료를 받은 환자에서도 시행이 가능하며 누공 및 협착 형성이 낮다. 뿐만 아니라 기관식도누공술을 통한 발성이 가능하며, 위점막의 보호 기능과 위의 풍부한 혈관 분포로 인해 재건된 부분의 괴사가 거의 오지 않는다는 것이 유리피판이식술과 비교해 우수한 점이라고 할 수 있다. 본 연구의 12명의 환자에서 피판실패율은 0%로, 다른 재건술에 비해 안전성이 좋다고 할 수 있다.
   위간치술이 앞서 기술한 바와 같이 재건술로서 많이 이용되고 있지만 흉, 복부, 경부를 포함하는 세 곳의 내장기관을 포함하므로 기술적인 어려움이 높고, 결과적으로 이환율 및 사망률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은 사실이다. 특히 저자들 또한 방사선 치료 후 재발한 1예에서 경험하였지만 술 후 홀정맥(azygous vein)의 파열로 인한 혈흉이 발생할 경우 사망률이 높아질 수 있고, 흉막 손상으로 인한 기흉이나 폐렴의 가능성이 증가한다. 
   식도 위 조임근의 부재로 2명(16.7%)에서 음식섭취 후 숙이거나 누웠을때 역류하는 증상을 보였다. 하지만, 모든 사람이 영구적인 기관절개술과 후두전절제술을 시행받기 때문에 위 내용물의 흡인은 일어나지 않았다. 대부분의 환자들은 술 전에 심각하게 체중감소 및 영양결핍을 보였고 필요하면 수술준비를 위해 총정맥영양법(TPN) 또는 튜브공급을 받았다. 그리고 대부분 수술 몇 개월 후 체중을 다시 회복하였고 보통 정상 체중 또는 정상에 가까운 체중을 보였다.
   위간치술에서의 문합부위 협착률은 여러 문헌에 따르면 6
~7%로 보고되고 있으며 본 연구에서와 유사한 결과(1명, 8.3%)를 보였다.15,16) 누공은 이전의 보고에서는 2~21%로 다양하게 보고되고 있으며, 이전의 방사선 치료, 창상 감염, 과도한 문합부위의 긴장 및 술기의 부족함 등이 누공을 증가시킬 수 있다.17,18) 본 연구에서는 2명(16.7%)으로 다른 결과들과 유사했다. 
   Clark 등19)에 따르면 유리피판술, 근육피판술, 위간치술을 총 153예 시행하여 각각의 장단점을 비교하였는데, 위간치술에서 감염, 누공, 저칼슘혈증, 피판관련합병증 등의 조기 합병증은 86%, 협착, 연하불능 등의 후기 합병증은 48% 였으며 유리피판술에서 78%와 27% 그리고 근육피판술에서 60%와 20%에 비해 각각 높았지만, 인후두병변이 식도를 침범된 경우에 제거 시 결손이 크기 때문에 위간치술을 시행하여야 한다고 보고하였다. 하인두암 수술에서 재건 시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은 재건방법과도 관련이 있지만 치료방법(초치료 또는 구제술), 결손의 범위에 따라 다양하다. 결국 여러 문헌에서 유리공장이식술, 근막피판술, 근육피판술 등의 합병증이 위간치술에 비해 낮은 것으로 보고되었지만, 이는 각각의 병변 크기 및 치료방법 등을 함께 분석할 수 없었기 때문에 정확한 비교는 힘들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에서 5년 생존율은 57.7%로 다른 문헌들과 비교해 유사한 결과를 나타내었다.11,20) 하지만 피판실패율이 0%로 다른 재건술에 비해 우수하였고, 25.0%(3/12)에서 항암 및 방사선 치료 후 시행된 구제수술이었으며, 다른 연구결과와 유사하다고 생각된다.

결     론

   진행된 하인두암의 수술적 치료 후 재건술은 각각의 장단점이 있으므로 술자의 기호 및 환자의 선택에 따라 선택될 수 있다. 위간치술은 기술적으로 까다롭고 합병증 및 사망률이 높다는 단점이 있다. 하지만 원위측 절제가 없고, 괴사가 적으며, 봉합부위가 한 곳 밖에 없어 협착 혹은 문합부의 누공이 거의 없는 장점이 있고 무엇보다 피판 실패율이 근막피판술 또는 유리공장이식술 및 대장치환술에 비해 드물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라 할 수 있다. 따라서 인두식도절제술 후 재건술로 위간치술은 안전하고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REFERENCES

  1. Pinqree TF, Davis RK, Reichman O, Derrick L. Treatment of hypopharyngeal carcinoma: A 10-year review of 1362 cases. Laryngoscope 1987;97(8 pt 1):901-4.

  2. Spaulding MB, Kahn A, Sundquist N, Lore JM Jr. Preoperative chemotherapy for hypopharyngeal carcinoma. Laryngoscope 1983;93(3): 346-9.

  3. Persky MS, Daly JF. Combined therapy vs curative radiation in the treatement of pyriform sinus carcinoma. Otolaryngol Head Neck Surg 1981;89(1):87-91.

  4. Hoffman HT, Karnell LH, Shah JP, Ariyan S, Brown GS, Fee WE, et al. Hypopharyngeal cancer patient care evaluation. Laryngoscope 1997;107(8):1005-17.

  5. Tsou YA, Hua JH, Lin MH, Tsai MH. Analysis of prognostic factors of chemoradiation therapy for advanced hypopharyngeal cancer-does tumor volume correlate with central necrosis and tumor pathology? ORL J Otorhinolaryngol Relat Spec 2006;68(4):206-12.

  6. McConnel FM. Analysis of pressure generation andbolus transit during pharyngeal swallowing. Laryngoscope 1988;98(1):71-8.

  7. Anthony JP, Singer MI, Mathes SJ. Pharyngoesophageal reconstruction using the tubed free radial forearm flap. Clin Plast Surg 1994;21(1):137-47.

  8. Shah JP, Haribhhti V, Loree TR, Sutaria P. Complications of the pectoralis major myocutaneous flap in head and neck reconstruction. Am J Surg 1990;160(4):352-5.

  9. Ayshford CA, Walsh RM, Watkinson JC. Reconstructive techniques currently used following resection of hypopharyngeal carcinoma. J Laryngol Otol 1999;113(2):145-8. 

  10. Kamei S, Takeichi Y, Oyama S, Baba S. Reconstruction using a free jejunal graft for surgery of the hypopharynx and the cervical esophagus in patients with a history of previous upper gastro-intestinal surgey. Acta Otolaryngol Suppl 1996;525:35-9.

  11. Triboulet JP, Mariette C, Chevalier D, Amrouni H. Surgical management of carcinoma of the hypopharynx and cervical esophagus: Analysis of 209 cases. Arch Surg 2001;136(10):1164-70. 

  12. Kim YH, Choi EC, Hong WP, Kim KM, Lee HK, Lee HB. Reconstruction with radial forearm free flap in hypopharyngeal cancer. Korean J Otolaryngol 1995;38(6):939-46.

  13. Baek CH, Kim BS, Son YI, Ha B. Pharyngoesophageal reconstruction with lateral thigh free flap. Head Neck 2002;24(11):975-81.

  14. Hayden RE, Descher DG. Lateral thigh free flap for head and neck reconstruction. Laryngoscope 1999;109(9):1490-4.

  15. Cahow CE, Sasaki CT. Gastric pull-up reconstruction for pharyngolaryngo-esophagectomy. Arch Surg 1994;129(4):425-30.

  16. Sasaki CT, Salzer SJ, Cahow E, Son Y, Ward B. Laryngopharyngoesophagectomy for advanced hypopharyngeal and esophageal squamous cell carcinoma: The yale experience. Laryngoscope 1995;105:160-3.

  17. Harrison DF, Thompson AE. Pharyngolaryngoesophagectomy with pharyngogastric anastomosis for carcinoma of the hypopharynx. Review of 101 operations. Head Neck Surg 1986;8(6):418-28.

  18. Goldberg M, Freeman J, Gullane PJ, Patterson GA, Todd TR, Mcshane D. Transhiatal esophagectomy with gastric transposition for pharyngolaryngeal malignant disease. J Thorac Cardiovas Surg 1989;97(3):327-33.

  19. Clark JR, Gilbert R, Irish J, Brown D, Neligan P, Gullane PJ. Morbidity after flap reconstruction of hypopharyngeal defects. Laryngoscope 2006;116(2):173-81.

  20. Peracchia A, Bardini R, Rulo A, Segalin A, Castoro C, Asolati M, et al. Surgical management of carcinoma of the hypopharynx and cervical esophagus. Hepatogastroenterology 1990;37(4):371-5.


Editorial Office
Korean Society of Otorhinolaryngology-Head and Neck Surgery
103-307 67 Seobinggo-ro, Yongsan-gu, Seoul 04385, Korea
TEL: +82-2-3487-6602    FAX: +82-2-3487-6603   E-mail: kjorl@korl.or.kr
About |  Browse Articles |  Current Issue |  For Authors and Reviewers
Copyright © Korean Society of Otorhinolaryngology-Head and Neck Surgery.                 Developed in M2PI
Close layer
prev n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