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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Journal of Otorhinolaryngology-Head and Neck Surgery > Volume 47(2); 2004 > Article
Korean Journal of Otorhinolaryngology-Head and Neck Surgery 2004;47(2): 127-131.
Genetic Susceptibilities of MCP-1 and CCR2 to the Risk for Korean Allergic Rhinitis Patients Using Polymorphism Study.
Jae Hoon Lee, Tae Wook Choi, Cha Kun Oh, Su Yeob Park, Sung Weon Yoon, Gyung Jae Oh, Jeong Joong Kim
1Department of Otolaryngology, College of Medicine, Wonkwang University, Iksan, Korea. coolnose@wmc.wonkwang.ac.kr
2Department of Preventive Medicine and Public Health, College of Medicine, Wonkwang University, Iksan, Korea.
3Department of Anatomy, College of Medicine, Wonkwang University, Iksan, Korea.
4Genomic Research Center for Immune Disorder, Institute of Wonkwang Medical Science, College of Medicine, Wonkwang University, Iksan, Korea.
MCP-1, CCR2 유전자 다형성을 이용한 한국인 알레르기 비염환자에서의 감수성에 대한 연구
이재훈1 · 최태욱1 · 오차근1 · 박수엽1 · 윤성원1 · 오경재2 · 김정중3,4
원광대학교 의과대학 이비인후과교실1;예방의학교실2;해부학교실3;면역질환 유전체연구센터4;
주제어: MCP-1CCR2알레르기 비염한국인유전자 다형성.
ABSTRACT
BACKGROUND AND OBJECTIVES:
A biallelic A/G polymorphism in the Monocyte chemotactic protein (MCP) -1 at position -2518 has been found to affect the level of MCP-1 expression. To investigate if these polymorphisms in chemokine ligand and receptor genes are relevant for the development of allergic rhinitis, we investigated polymorphisms of MCP-1 and CC chemokine receptor 2 (CCR2) known as the receptor of MCP-1.
MATERIALS AND METHOD:
Blood samples for genetic analysis were obtained from 198 individuals with allergic rhinitis and from 278 healthy subjects without atopic diseases. Polymerase chain reaction-based assay for MCP-1 -2518 A/G (A/G polymorphism in the MCP-1 at position -2518) and CCR2 V64I polymorphisms (replacement of valine by isoleucine in CCR2 64) was used for genotyping.
RESULTS:
There were no differences in the frequencies of the genotypes in the controls and patients (p>0.05). The frequencies of the MCP-1 G and CCR2 A alleles were not statistically different between controls and allergic rhinitis patients (p>0.05). The odds ratios (95% confidence interval) of MCP-1 G/G and CCR2 A/A genotypes for allergic rhinitis were not statistically significant, whereas, alleles frequencies of MCP-1 -2518G and CCR2 A of controls were various according to the ethnic background.
CONCLUSION:
Our result suggests MCP-1 -2518 A/G and CCR2 V64I polymorphisms are not part of the factors contributing to genetical susceptibility in the development of allergic rhinitis in Koreans.
Keywords: MCP-1MCP-1CCR2RhinitisallergicperennialKoreaPolymorphism

교신저자:이재훈, 570-711 전북 익산시 신용동 344-2  원광대학교 의과대학 이비인후과교실
              전화:(063) 850-1310 · 전송:(063) 841-6556 · E-mail:coolnose@wmc.wonkwang.ac.kr

서     론


  
알레르기 비염은 비점막에 호산구, T 림프구의 축적을 특징으로 하는 염증성 질환이다.1) 염증성 세포들 즉 호산구, T 림프구들이 알레르기 점막의 축적에 chemotactic cytokines인 chemokine들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알려져 있다.1) CC chemokines 중의 하나인 MCP-1은 염증성 세포들 중 주로 단핵세포(monocytes), 기억 T 세포(memory T cells) 및 자연살 세포(natural killer cells)에 작용하는 중요한 화학주성 인자(chemotactic factor)로 알레르기 병변에 이러한 세포들의 선택적인 동원(selective recruitment)에 관여한다.2) 또한 히스타민의 유출을 증가시켜 과민 반응을 야기하고 류코트리엔 C4-중개성 경로(leukotriene C4 -mediated pathway)를 유도할 수 있다. 이러한 매개체들은 알레르기 질환을 악화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3) MCP-1은 호산구의 화학주성 및 방출을 직접적으로 유도하지는 않으나 Th2형 세포에서 생산하는 IL-4, 5를 통해 호산구의 활성화와 화학주성에 영향을 줄 수 있다.4)
   여러 가지의 항원에 의한 염증성 자극에 반응하여 MCP-1 발현 수준이 증가 될 수 있으며 유전자 다형성의 아형에 따라 전사 활동(transcriptional activity)에 영향을 받을 수 있다.5) MCP-1의 position -2518(distal gene regulatory region)에서 양측 대립유전자 adenine/guanine(biallelic A/G)의 유전자 다형성에 따라서 MCP-1의 생산에 영향을 준다.5) IL-1β와 같은 사이토카인으로 염증 자극을 준 후 A/A 동형접합체(homozygote)로부터의 단핵세포보다 G 대립인자를 가진 개인들에서의 단핵세포에서 MCP-1의 생성량이 증가하게 되는데,5) 이는 MCP-1의 position -2518 에서 adenine이 guanine으로 돌연변이가 일어나게 되면 이 유전자의 전사 활동에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5) MCP-1의 수용체인 CCR2의 codon 64에서 isoleucine이 valine으로 바뀌는 단독 누클레오티드 다형성(single nucleotide polymorphism)이 보고 되었다.6)
   이러한 유전자 다형성은 인종에 따라 차이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5)7)8) 지역 및 노출된 항원에 따른 환경적 요인들에 의해서도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최근에 천식 및 아토피성 피부염과 같은 알레르기 질환들에서 다른 인종의 MCP-1 유전자 다형성에 대한 연구들이 보고 되었으나,9)10) 알레르기 비염을 대상으로 한 연구는 없었다. 그래서 본 연구는 한국인의 정상 대조군의 빈도를 기본으로 하여 MCP-1 및 CCR2의 다형성 유형 빈도를 조사하여 각 아형간의 상대적 위험도를 측정함으로써 한국인 알레르기 비염 환자에서 개인의 유전적 감수성과의 연관성을 규명하고 유전적 감수성이 상대적으로 높은 고위험군으로서의 중요한 표식자(marker)로 이용할 수 있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또한, 돌연변이형(mutant type)인 MCP-1 -2518G 대립인자와 CCR2 A 대립인자의 한국인 정상대조군에서의 빈도를 구하여 다른 인종들과 비교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대  상
  
실험군은 2002년 1월부터 2002년 12월까지 알레르기 비염의 증상으로 원광대학병원 이비인후과를 방문하여 피부반응검사에서 알레르기 비염으로 확진된 198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대조군은 건강 검진을 위해 본 병원을 방문한 278명을 대상으로 하였고 설문지를 통해 알레르기 질환의 증상을 포함한 기타 질환들과 피부 단자 검사에 음성을 보인 경우로 하였다. 평균 연령은 대조군에서 27.2±11.6세, 실험군에서 28.3±9.5세로 통계학적 차이가 없었으며, 남녀성비는 대조군은 남:여=145:133, 실험군은 남:여=102:96으로 통계학적 차이가 없었다.

방  법

MCP-1 유전자형 분석
   혈액에서 genomic DNA를 추출하여 제한효소 Pvu II를 사용하였으며 restriction fragment length polymorphism(RFLP)으로 확인하였다. PCR primer 는 Pvu II 제한 부위를 생성하는 두 가지 primer, 즉 Forward primer 5'-TCT CTC ACG CCA GCA CTG ACC-3' Reveres primer 5'-GAG TGT TCA CAT AGG CTT CTG-3'를 사용하였다. PCR 증폭 후 234 bp의 산물을 얻었다. PCR 반응 조건은 genomic DNA 100 ng, dNTP 혼합체 0.25 mM, MgCl2 2.0 mM, KCl 50 mM, Tris-HCl 10 mM, pH 8.0, Taq polymerase 1.0 unit을 섞어 총 용량이 20 μl로 하였다. 온도 조건은 초기 denaturation 95℃, 5분 반응 후 94℃ 30초, 63℃ 30초, 72℃ 30초를 35회 반복한 후 마지막 extension 75℃ 5분 증폭시켰다. 증폭된 PCR 산물을 2% agarose gel에서 전기 영동시켜 ethidium bromide로 염색하였다. 이렇게 얻어진 PCR 산물 2 μl에 Pvu II 5 unit를 섞어 총 용량이 20 μl가 되게 하여 37℃에서 6시간 반응시켰다. 다음날 반응산물 10 μl을 12% PAGE gel에서 전기 영동시켜 ethidium bromide로 염색 후 최종 유전자형을 확인하였다(Fig. 1).

CCR2 유전자형 분석
  
혈액에서 genomic DNA를 추출하여 제한효소 BsaBI를 사용하였으며 restriction fragment length polymorphism(RFLP)으로 확인하였다. PCR primer는 BsaBI 제한 부위를 생성하는 두 가지 primer, 즉 Forward primer 5'-TTG TGG GCA ACA TGA TGG-3' Reveres primer 5'-CTG TGA ATA ATT TGC ACA TTG C-3’를 사용하였다. PCR 증폭 후 183 bp의 산물을 얻었다. PCR 반응 조건은 genomic DNA 100 ng, dNTP 혼합체 0.25 mM, MgCl2 2.0 mM, KCl 50 mM, Tris-HCl 10 mM, pH 8.0, Taq polymerase 1.0 unit를 섞어 총 용량이 20 μl로 하였다. 온도 조건은 초기 denaturation 95℃ 5분 반응 후 94℃ 30초, 55℃ 30초, 72℃ 30초를 35회 반복한 후 마지막 extension 75℃ 5분 증폭시켰다. 증폭된 PCR 산물을 2% agarose gel에서 전기 영동시켜 ethidium bromide로 염색하였다. 이렇게 얻어진 PCR 산물 2 μl에 BsaBI 5 unit를 섞어 총 용량이 20 μl가 되게하여 37℃에서 6시간 반응시켰다. 다음날 반응산물 10 μl을 2.5% agarose gel에서 전기 영동시켜 ethidium bromide로 염색 후 최종 유전자형을 확인하였다(Fig. 2).

통계처리
   MCP-1 및 CCR2의 다형성 분포 차이에 대한 평가 및 상대적 위험도 차이의 평가를 위해 χ2를 사용하였으며 odds ratio를 구하여 각 유전자 다형성 및 유전자 다형성의 조합에 따른 상대적 위험도를 측정하였다. 모든 통계 처리는 SPSS program version 10(SPSS Inc. Chicago, IL, U.S.A.)를 이용하였다.

결     과

MCP-1 유전자 다형성 유형 분포
  
환자군에서 MCP-1 유전자형은 G/G형이 45.0%, G/A형이 42.9%, A/A형이 12.1%였고, 대조군에서는 G/G형이 40.0%, G/A형이 48.5%, A/A형이 11.5%로 두 군사이에 유의한 차이는 없었으며 두 군의 A/G 대립인자의 비교에서 환자군에서 대조군에 비해 G 대립인자의 증가된 소견을 보였으나 두 군사이에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Table 1). 유전자 유형에 따른 상대적 위험도는 G/G 유형에 대해 G/A가 0.94배, A/A가 0.79배로 나타났으며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Table 1).

CCR2 유전자 다형성 유형 분포
  
환자군에서 CCR2 유전자형은 G/G형이 53.0%, G/A형이 41.4%, A/A형이 5.6%였고, 대조군에서는 G/G형이 50.7%, G/A형이 43.2%, A/A형이 6.1%로 두 군사이에 유의한 차이는 없었으며 두 군의 A/G 대립인자의 비교에서 대조군에서 환자군에서 비해 돌연변이형(mutant type)인 G 대립인자의 증가된 소견을 보였으나 두 군사이에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Table 2). 유전자 유형에 따른 상대적 위험도는 G/G 유형에 대해 G/A가 0.92배, A/A가 0.87배로 나타났으며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Table 2).

인종에 따른 MCP-1 -2518G 대립인자의 비교
  
한국인 대조군의 MCP-1 유전자의 -2518G 대립인자 빈도는 64%로 서양인(American Caucasian)(29%), 멕시코인(47%), 동양인(47%)보다 높았다.5) 이런 결과는 같은 동양인에서 보다 높은 빈도를 보였으며 서양인에 비해 매우 높은 빈도를 높였다(Table 3).

인종에 따른 CCR2 A 대립인자의 비교
   CCR2 유전자의 A 대립인자 빈도는 한국인의 대조군에서 28%로 서양인(12%)11)보다 증가되었으며, 같은 동양인인 일본인(24%)12)과는 유사한 결과를 보였다(Table 4).

고     찰

   알레르기 질환의 발생은 유전적 성향이 강하지만 단독 유전자좌(single gene locus)에 국한된 전형적인 멘델유전(Mendelian inheritance)방식을 보이지는 않으며, 다양한 유전자들의 상호 작용과 환경적인 요인들의 복합적인 과정에 의해 발생할 수 있다.13) 또한 노출된 기인 항원에 따른 환경적인 요인들에 의해 연구 집단들 사이에서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13) 이러한 점들이 알레르기 질환의 원인 및 악화에 한가지의 특정한 유전자만이 국한되지 않으므로 유전자 연구에 어려움을 야기할 수 있다. 이런 점에도 불구하고 최근에 알레르기 질환에 대한 유전자 다형성의 감수성에 대한 연구들이 많이 보고 되었다. 이런 연구들은 각각 다른 인종을 대상으로 하는 경우가 많아 인종간의 유전자 다형성 유형이 다름을 알 수 있다.5)7)8)
   최근에 알레르기 질환들에서의 chemokine 들의 역할에 관한 관심이 많아지고 있다.1) 이러한 chemokine들은 염증세포에 대한 화학주성인자로 작용하며 염증 점막으로의 염증세포의 축적을 야기할 수 있는데 regulated upon activation, normal T-cell expressed and secreted(RANTES), I-309, monocyte chemotactic protein-1(MCP-1), MCP-2, MCP-3, macrophage inflammatory proteins(MIP)-1α, MIP-1β 그리고 eotaxin 등이 대표적으로 알려져 있다.14) MCP-1은 단핵세포에 대한 강력한 화학주성인자로 증명되었고,15) 또한 미분화된 T 림프구들을 Th 2형 세포로 분화을 유도할 수 있다.4) 생체 내 및 외 결과에서도 기관지폐포 세척액(bronchoalveloar lavage fluid)에서 MCP-1 수준이 정상 대조군에 비해 천식군에서 높았다.16) 아토피성 피부염 환자에서도 MCP-1 수준이 정상 대조군에 비해 높았다.2) MCP-1 수준이 dexamethasone을 처리한 군은 낮게, lipopolysaccharide(LPS)를 처리한 군에서는 높게 측정되었다.17) 이러한 연구결과들은 MCP-1이 알레르기 염증 질환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알려준다.
  
알레르기 질환들에 대한 MCP-1 유전자 다형성에 대한 최근의 연구결과를 보면 상반된 결과를 보이고 있다.9)10) 헝가리인들을 대상으로 한 아토피성 피부염과 천식에서 MCP-1 유전자 다형성과 아토피성 피부염 환자의 유전적 감수성과는 연관이 없는 것으로 보고한 반면,10) 천식 환자의 유전적 감수성과는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고하였다.9) 또한 천식 환자의 증상의 심한 정도와도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고하였다.9) 이러한 결과는 알레르기 질환들에서 복합적인 유전적 이질성(genetic heterogeneity)으로 인해 다른 인종들 사이에서 뿐만 아니라 같은 인종에서도 유전자 다형성에 대한 감수성의 차이가 있음을 시사한다.
   본 연구에서 MCP-1과 CCR2 유전자형 분포에 있어서 한국인에서의 대조군과 알레르기 환자군 사이에 유의한 차이가 보이지 않았다. 국내, 외에서 알레르기 비염 환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MCP-1 유전자 다형성 연구가 현재까지는 보고 되어 있지 않아 한국인 알레르기 비염 환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MCP-1 유전자 다형성 연구 결과를 다른 연구 결과들과 직접적인 비교는 할 수 없었다.
   최근, 인종에 따른 RANTES의 유전자 다형성 연구에서 돌연변이형인 -403A 대립인자가 서양인에 비해 아프리카인에서 통계학적으로 유의하게 증가되어 있음이 밝혀졌으며,18) 또 다른 연구에서 서양인에 비해 동양인에서 RANTES -403A 및 -28G 대립인자의 높은 빈도를 보고하였다.8) 본 연구의 인종에 따른 비교에서 한국인의 MCP-1 유전자의 -2518 G 대립인자 빈도 및 CCR2 유전자의 A 대립인자 빈도가 타인종과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인종에 따른 인구 집단들에서의 대립인자의 차이는 유전자간 혹은 유전자와 환경적인 요소간의 상호작용에 의하여 알레르기 질환의 발생 및 악화에 대한 감수성에 영향을 줄 수 있음을 시사한다.8)18)
   본 연구의 저자들은 본 연구의 결과가 다른 인종의 알레르기 비염환자와 비교되기를 바라며 다양한 유전자의 다형성 연구를 통해 알레르기 질환들의 병인과 기전에 대해 더 밝혀져 유전자적인 치료 접근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결     론

   본 연구의 결과로 보아, MCP-1 및 CCR2 유전자 다형성이 한국인 알레르기 비염의 발생에 있어 개인의 유전적 감수성 결정에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지는 않을 것으로 사료된다. 그러나 돌연변이형인 MCP-1 -2518G 대립인자와 CCR2 A 대립인자의 한국인 정상군에서의 발생 빈도가 다른 인종들과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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