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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Journal of Otorhinolaryngology-Head and Neck Surgery > Volume 42(11); 1999 > Article
Korean Journal of Otorhinolaryngology-Head and Neck Surgery 1999;42(11): 1461-1464.
A Case of Ossifying Fibroma Arising in the Right Ethmoid Sinus and Nasal Cavity.
Young Chul Choi, Eun Ju Jun, Yong Su Park, Chun Il Kim
Department of Otolaryngology-HNS, College of Medicine, The Catholic University of Korea, Seoul, Korea. parkent@orgio.net
우측 사골동 및 비강에 발생한 골성 섬유종의 내시경하 절제술 1예
최영철 · 전은주 · 박용수 · 김춘일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이비인후과학교실
주제어: 골성 섬유종비내시경술.
ABSTRACT
Ossifying fibroma, a rare tumor entity, is a well-demarcated benign fibrous-osseous tumor composed of bone, fibrous tissue, and cementum. It is commonly found in the mandible, but also found in the maxilla and paranasal sinuses. Simple curettage is enough when the fibrous lesions are located in the mandible; however, complete en bloc excision is required in the maxilla and paransal sinuses to relieve symptoms and to prevent recurrence. With the advent of sinonasal endoscopy in the mid-1980s and subsequent advances in surgical techniques, endoscopic management of the fibrous-osseous lesions has become feasible. We experienced a successful removal of the huge ossifying fibroma which occupied right ethmoid sinus and nasal cavity by endoscopic approach.
Keywords: Ossifying fibromaEndoscopic surgery
서론 골성 섬유종은 뼈, 섬유조직, 백악질로 구성된 종양으로 두경부에서 주로 하악골을 침범하는 질환으로 알려져 있으나 드물게 상악동, 사골동, 비강등에서도 생길 수 있다. 이 종양은 주위 조직과 비교적 경계를 잘 이루고, 치료는 하악골에 생기는 경우 소파술로 족하나 상악골 및 부비동을 침범하였을 때는 공격적인 성격을 나타내어 완전 절제가 치료의 목표이고 생긴 부위에 따라 여러 가지 외부적 접근법을 많이 사용하여 왔다. 최근 내시경이 널리 사용되면서 내시경하에서 시행하는 술기가 많이 발달되었고, 외부적 접근법에 대한 미용적인 문제가 대두되어 비내시경 수술이 필요하게 되었다. 이에 저자들은 사골동 및 비강내에 발생한 골성 섬유종을 비내시경 수술을 이용하여 성공적으로 절제한 치험예를 보고하는 바이다. 증례 14세 여자가 7일간의 빈번한 비출혈을 주소로 내원하였다. 과거력과 가족력상 특이사항 없었고, 비강 검사상 우측 비강내 충만한 종물이 관찰되었고, 병변의 육안적 소견은 원형 또는 난형의 회색 내지는 백색의 병변으로 외표면은 견고하여 교합겸자로 조직검사시 조직 검출이 어렵고, 쉽게 출혈을 하였다. 외래에서 시행한 조직 검사 결과 양성 섬유조직에 둘러싸인 사종체(psammoma body)처럼 보이는 백악질로 구성된 부분이 있었고, 판상골(lamellar bone)내에 있는 골아세포(osteoblast)로 둘러싸인 무층골(woven bone)이 관찰되어 골성 섬유종으로 진단되었다(Fig. 1). 컴퓨터 단층 촬영상 우측 사골동과 비강내에 걸쳐 연부조직 음영의 종괴가 있었고 이로 인하여 사골동의 사골봉소들이 파괴되어 있었다. 우측 사판의 비후는 있으나 골파괴 소견은 보이지 않았고, 우측 사골동, 접형동, 상악동내에 연부조직으로 차있었다(FIg. 2). T1과 T2 자기 공명 영상에서 잘 경계지어진 분엽화된, 폴립양의 종괴가 우측 사골동과 비강내에 있었고, 종괴는 뇌와 비슷한 신호 강도를 보이며 강한 조영 증강 소견을 보였다. 종괴와 부비동내의 비후된 점막과는 대조도가 CT보다 우수하게 보였다(Fig. 3). 1999년 1월 12일 전신마취하에 비내시경을 이용하여 우측 사골동 접형동 절제술(ethmoidosphenoidectomy), 중비갑개 절제술(middle turbinectomy), 중비도 상악동 개방술(middle meatal antrostomy)을 시행하였고, 우측 상악동내는 육아조직과 폴립으로 차있어 견치와와 하비도에 투관침을 이용하여 구멍을 낸 후 내시경과 microdebrider(HummerII, Stryker endoscope, USA)를 사용하여 제거하였다. 수술시 종양은 상악동 내벽, 사골와 및 접형동의 전벽과 피막에 의해 경계를 잘 이루어 Freer 기자(elevator)로 적절히 박리할 수 있었으며 상악동의 자연 배출구를 크게 열었다. 접형동 내부는 염증에 의한 육아 조직이 관찰되었다. 환자는 술후 합병증없이 퇴원하였으며, 술후 3개월째 시행한 컴퓨터 단층촬영상 재발의 징후는 보이지 않고 있다(Fig. 4). 고찰 골성 섬유종은 치아를 둘러 싸는 치주막에 존재하는 간엽 아세포에서 기원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따라서 이 아세포는 백악질이나, 섬유 조직, 또는 판상골로 구성된 종양을 만들수 있는 능력이 있다.4) 두경부에선 주로 하악골(약 75%)에 생기며 약 10∼20%에서 상악골에서 발생하며 여자에서 더 많이 생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반면 사골동 및 비강에 생기는 경우는 드물다.2)4)10)12) 섬유-골성 병변(fibrous-osseous lesions)에 대한 분류는 오래 동안 논란의 대상이 되어 왔는데 골성 섬유종 이형성증을 구별하기 위해 Sherman과 Sternhurgh, Sherman과 Glauser등은 방사선학적으로 골성 섬유종은 원형 또는 난형으로 주변부와 비교적 경계가 잘 나타나는 반면 섬유성 이형성증은 미만성으로 선명하지 못하다고 하였다.5)14) 그리고 섬유성 이형성증은 특징적으로 다양한 방사선 투과성을 가지는 주상 구조를 가지고 있다.6) Pindhorg와 Kramer는 병리학적으로 피막의 존재로 구분했지만 Waldron과 Giansanti는 골아 세포의 변연과 층판성 골의 존재 만으로 이형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하였다.13) Shapiro는 골성 섬유종을 전혀 별개의 임상적 질환으로 골에서 기인한 양성 종양으로 분류하였다.7) 또한, 1971년 WHO(World Health Organization)에선 모든 백악질을 가진 병변을 benign cementoblastoma, periapical cemental dysplasia, gigantiform cementoma와 cementifying fibroma의 4가지로 분류하였으며,8) 골성 섬유종은 cementifying fibroma의 한 종류로 보기도 한다. 임상적 증상은 병변이 상당히 커지기 전까진 별다른 증상이 없을 수 있으며 무통성종창이 수년씩 지속되는 수가 있고,7) 비폐색, 비루 및 비출혈 등의 부비동염 증상이 나타나며 주위 신경을 침범하면 감각 이상을 초래하기도 하고, 시력 장애, 안구 돌출, 두통 등이 나타나기도 한다.7)9) 병변의 육안적 소견은 원형 또는 난형의 회색 내지는 백색의 병변으로 외표면은 견고하여 교합겸자로 조직검사시 조직 검출이 어렵고, 쉽게 출혈을 한다. 병변의 범위를 결정하기 위해 CT나 MRI를 시행하는 데, CT보다 T1 MRI에서 종양의 경계가 더욱 명확히 구분되어 병변의 범위결정에 좋다.3) 비후된 골외벽은 CT상 외측의 얇은 골성층과 내측의 두터운 섬유-골성 층으로 이루어지며, MRI에서는 외측벽은 조영 증강되지 않는 골성 투영을, 내측벽은 조영증강되며 근육성 투영을 보인다고 한다.3) 치료는 하악골에서 발생하는 경우, 소파술로 족하나 상악골 및 부비동을 침범하였을 때는 공격적인 성격을 나타내어 완전절제가 목표이며 부위에 따른 다양한 외부적 접근 방법으로 Denker’s 수술(medial maxillectomy), Weber-Fergusson 절개, lateral rhinotomy approach, facial degloving approach, trans facial and bicoronal osteoplastic frontal sinus approach, transglabellar/subcranial approach 등이 사용되어 왔다.1)4)10)11)15) 예후가 좋은 종양이지만 병변이 너무 큰 경우나 미관상의 이유로 인하여 불완전하게 제거 할 경우에는 재발의 가능성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7) 방사선 치료는 악성 변화를 유발시킬 수 있어 금기이다.7) 저자들은 비내시경을 이용하여 사골동 및 비강내 발생한 골성 섬유종 1예를 수술하여 성공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비내시경을 이용한 방법은 고식적인 개방적인 방법에 비해 간편하고 효율적이며 안전한 방법으로, 환자의 나이, 성별, 병변의 크기 위치 및 수술후의 안면 변형과 기능의 소실을 고려하여 환자를 잘 선별하여 적절히 시행함으로써 이환율, 입원기간등을 줄일 수 있고 또한 미용상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된다. 하지만 완전한 제거를 확신키 어렵고 병변이 너무 크고 두개내 침범등이 있는 경우 외부적인 접근 방법이 요구된다.
REFER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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