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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Journal of Otorhinolaryngology-Head and Neck Surgery > Volume 42(6); 1999 > Article
Korean Journal of Otorhinolaryngology-Head and Neck Surgery 1999;42(6): 776-778.
A Case of Recurrent Preauricular Cyst Treated with Retroauricular Transposition Flap Using Superior Auricular Artery.
Sung Ho Kang, Jeong Eon Jin, Dong Wook Kim, Bo Hyung Kim
Department of Otolaryngology-Head & Neck Surgery, College of Medicine, Konkuk University, Chungju, Korea. kkdin@hanmail.net
상이개동맥을 이용한 후이개전위피판으로 치험한 재발성전이개낭종 1예
강성호 · 진정언 · 김동욱 · 김보형
건국대학교 의과대학 충주병원 이비인후과학교실
주제어: 후이개전위피판상이개동맥.
ABSTRACT
The retroauricular flap has been known as a useful material for reconstruction of nose, auricle, and other facial area. A key point of success using a retroauricular flap in the reconstruction surgery is the preservation of feeding artery. This method also has advantages of co-transplantation of hair, a good color match for the face, and of not having to leave a conspicuous donor site. Two main blood vessels of retroauricular flap are posterior auricular and superior auricular artery. Although the former has been widely used, the retroauricular transposition flap using the latter is easier and time-saving than other techniques in the reconstruction of anterosuperior defect of auricle. Recently, we experienced a case of recurrent preauricular cyst, reconstructed with retroauricular transposition flap using superior auricular artery and report this case with literature review.
Keywords: Retroauricular transposition flapSuperior auricular artery
서론 재발성 전이개낭종, 외상, 귀성형술(otoplasty) 등으로 발생한 전이개부의 피부 결손은 크기가 크거나 주위 피부조직이 부족한 경우 일차적 봉합만으로도 재건이 불가능한 경우가 있다. 이럴 경우 대개 전층 혹은 부분층 피부이식술을 이용하여 처리하는데, 이 방법은 높이나 색조를 맞추는 것이 쉽지 않고 두발선까지 결손부위가 퍼져있을 때 이의 복구가 불가능하다. 이런 결점을 해소하기 위해서 색조가 비슷하고 모발까지 이식 가능한 후이개회전피판술이 많이 시행되어지는데 이 경우 후이개동맥(posterior auricular artery)를 영양동맥으로 이용하였다. 최근에 Song 등1)은 상이개동맥(superior auricular artery)의 존재를 확인하여 이 동맥을 이용한 후이개피판을 안면부의 연조직 결손 시에 사용할 수 있음을 보고하였다. 저자들은 19세 남자 환자에서 수차례 재발된 전이개 낭종으로 인해 발생한 이개 전부의 결손부를 광범위한 debridement 후, 상이개동맥을 이용한 후이개전위피판술로 좋은 결과를 얻었기에 후이개동맥을 이용한 방법과 비교하여 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증례 환자는 19세 남자로 우측 전이개부의 농성 분비물과 부종을 주소로 내원하였다. 특별한 전신 질환은 없었고, 최근 4년간 계속 재발하는 우측 전이개낭종으로 4차례 수술 받았으며 내원 1개월 전 4번째 수술 후 계속적인 부종과 농성 분비물이 있어 타 병원에서 외래 통원 치료하다가 내원하였다. 초진시 우측 전이개부는 농성 분비물과 함께 괴사가 심한 부분층피부이식판이 약 3.5×1.5 cm 크기로 덮여 있었으며, 괴사된 이식판을 제거한 후에는 이개 연골과 근막, 근육층에 달하는 심한 염증 소견과 육아 조직 형성이 관찰되었다. 그 외의 이학적 검사나 신경학적 검사상 특이 소견은 없었다. 배양검사와 항생제 감수성 검사를 실시하여 포도상 구균이 배양되었으며 10일간의 항생제 치료 후 염증 소견은 소실되어 수술을 시행하였다. 전신마취 후 전이개부의 육아 조직 및 잔존 병소의 완전 제거를 위해 유착된 근막과 근육, 연골과 정상 조직을 포함한 debridement을 시행하고 4×2 cm의 결손부의 재건을 위한 4.0×1.8 cm 크기의 상이개동맥을 이용한 후이개전위피판을 준비하였다(Fig. 1). 이때 초음파 Doppler 혈류계(DVM-4200, Hayashi Denki, Japan)를 이용하여 상이개동맥의 존재 및 주행을 확인하였으며 측두근막을 포함한 피판은 혈액 공급이 원활한 소견을 보여 상부를 중심으로 전이개부로 회전시켜 결손부를 재건하였다. 피판 공여부는 우측 대퇴부에서 15 / 1000 inch의 부분층피부이식을 시행한 후 bolster dressing을 시행하였다(Fig. 2). 수술 후 일반적인 보존요법을 시행하였으며, 5일째 부분 발사, 8일째 완전 발사하고 9일째 특별한 문제없이 퇴원하여 60일 후 추적관찰 하였는데 별다른 문제없이 잘 치유된 결과를 보이고 있다(Fig. 3). 고찰 전이개부의 피부 결손은 대개 일차봉합으로 처리가 가능하지만 이주연골 때문에 후방으로의 undermining이 제한되며 2 cm이상의 결손 시에 무리하게 일차봉합을 시행하면 피부 장력이 상처치유에 문제가 되며, 구각이나 안면부의 변형 등이 올 수 있다. 이런 경우 부분층 혹은 전층 피부이식은 주변부와의 높이, 색깔, 질감, 두발의 결손 등이 문제가 되기 때문에 국소회전피판술이 추천할 만한 방법이라고 생각된다. 이때 가능한 공여부로는 이개후면, 측두부와 전두부 등이 있는데 수술 후 미용적인 면과 성공율을 고려하면 후이개국소피판술이 나머지 두 방법보다 우수한 것으로 알려졌다.1) 후이개피판은 Glotting2)이 보고한 후, 미세한 질감(fine texture), 적은 피하 지방층, 안면부와 유사한 색조, 그리고 공여부의 반흔이 크지 않다는 것이 장점으로 오랫동안 사용되고 있다. Wachio3)는 천측두동맥과 후이개동맥에 대한 혈관조영검사를 시행하여 후이개동맥의 존재를 밝히고 이를 이용한 후이개피판이 안면부의 재건에 좋다고 하였다. Kobayachi 등4)은 후이개동맥을 이용한 후이개두발피판(retroauricular hairline flap)을 보고하였는데 천측두동맥의 두정분지와 후이개동맥을 이용하여 자유피판과 도서피판을 만들어 안면부의 재건에 사용하였다. 최근에 Park5)은 비정형적 선천성 이개 기형을 재건한 52예를 보고하였는데 늑연골, 이개연골, 비중격연골 등을 사용하여 연골 모양을 만든 후에, 상부이개의 기형에는 Glotting2) 등이 제안한 좁은 기저부(narrow based)의 후이개피판과 하부유양근막피판을 사용하였고, 하부이개의 기형시에는 넓은 기저부(broad based)를 가진 Crikelair6)가 제안한 후이개피판과 하부유양근막피판을 사용하였다. 이러한 두가지 피판의 사용은 성형한 이연골을 완전히 덮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모양과 위치를 유지하는데도 좋다고 주장하였다. 후이개두발피판에서의 영양동맥으로 상이개동맥에 관한 연구는 Song 등,1) Cormark 등7)에 의해 진행되어졌는데 이 동맥은 천측두동맥의 분지로 이개 전면부에서 피부, 전이개근, 이하선근막하에서 기시하여 정맥과 함께 후방으로 이개 연골과 측두골 사이로 주행하며 이개 상부에서는 피부, 상이개근, 측두근막에 의해 보호되고 계속 이개 후부로 진행하여 후이개동맥과 문합을 이루어 주로 이개 상부의 혈류 공급을 담당한다(Fig. 4). Song 등1)은 이 혈관이 대부분의 성인에서 존재하며 직경은 약 1 mm 정도이기 때문에 이 혈관을 이용한 피판술은 수술 중 혈관을 쉽게 찾을 수 있고, 재건 후의 혈류 소통도 양호하다. 또한 이를 이용한 도서피판술로 안와부의 재건 시 후이개부는 피부하 지방층이 적어 비교적 얇은 피판을 만들 수 있는 장점으로 이개의 재건시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보고하였으며, 이때 동맥 혈류의 확인은 Doppler 혈류계나 피판 단면에서의 출혈 소견으로 측정이 가능하며, 혈관이 근막층에 존재하므로 근막을 포함하여 피판을 만드는 것이 혈관의 손상을 방지하는데 중요하다고 하였다. 비교적 큰 결손과 후방으로 연골부와 접해있어 undermining후의 일차적인 봉합이 어려웠던 본 증례에서 저자들이 사용한 상이개동맥을 이용한 후이개전위피판의 장점은, 혈류 공급이 원활하며 또한 충분한 크기의 피판을 만들 수 있었으며 두발까지 이식이 가능한 것으로 수술 후 기능적, 미용적인 면에서 양호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사료된다. 반면 후이개동맥을 이용한 후이개피판술은 이개 후하부에서 전이개부까지 도달해야 하므로 피판의 길이 때문에 도서피판이나 자유피판의 형태로 사용하여야 하고, 후이개동맥의 박리시 대이개신경이나 안면신경의 손상에 주의해야 하며 시간이 오래 걸리고, 수기가 복잡하며, 자유피판인 경우는 혈관과 혈관을 이어주는 미세혈관문합술이 필요하기 때문에 이에 대한 숙련이 필요한 단점이 있다.8) 그러므로 이개전상부에 발생한 피부 결손은 상이개동맥을 이용한 후이개전위피판술이 적합하다고 생각되며, 이 혈관을 이용하여 도서피판을 만든다면 후이개동맥을 이용할 때보다 더 먼 거리의 안면부 재건에까지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저자들은 최근 재발성 전이개낭종으로 인한 피부결손을 가진 환자에게 상이개동맥을 이용한 후이개전위피판을 이용하여 좋은 결과를 얻었기에 문헌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REFERENCES
1) Song R, Song Y, Qi K, Jiang H, Pan F. The superior auricular artery and retroauricular arterial island flap. Plast Reconstr Surg 1996;98:657-67. 2) Glotting JK. Otoplasty for congenital cupped protruding ears using a postauricular flap. Plast Reconstr Surg 1958;22:164-7. 3) Washio H. Retroauricular temporal flap. Plast Reconstr Surg 1969;43:162-6. 4) Kobayashi S, Yoza S, Kakibuchi M. Retroauricular hairline flap transfer to face, Plast Reconstr Surg 1995;96:42-7. 5) Park C. Modification of two-flap method and framework construction for reconstruction of atypical congenital auricular deformities. Plast Reconstr Surg 1997;99:1846-57. 6) Crikelair GF. A method of partial ear reconstruction for avulsion of the upper portion of the ear. Plast Reconstr Surg 1956;17:438-40. 7) Cormark GC, Lamberty BGH. The Arterial Anatomy of Skin Flaps. 2nd ed. Edinburgh.: Chunrchil-Livingstone;1994. 8) Fujino T, Wada M. Microvascular free transfer of a retroauricular skin flap. In: Strauch B, Vasconez L, Hall-Findlay E, editors. Grabb's encylcopedia of flaps. 2nd ed. Philadelphia: Lippincott-Raven;1998. p.2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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