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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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J Otorhinolaryngol-Head Neck Surg. 2017;60(5):257-257
Publication date (electronic) : 2017 May 21

57세 남자 환자가 우측 난청을 주소로 내원하였다. 우측 난청은 최근 5년여 전부터 더 심해졌다고 한다. 난청 이외에 이명 및 불안정감(unsteadiness)도 동반되었다. 신체검사에서 고막은 정상이었고 자발안진 등은 관찰되지 않았다. 청력검사, 양온교대 온도안진검사 및 측두골 자기공명영상의 결과이다. 1년 전 건강검진을 위해 촬영한 자기공명영상과 비교했을 때 그 크기가 증가하였다. 이 환자에게 다음 중 가장 적절한 치료 방법은?

① 고실내 스테로이드 주입술(intratympanic steroid injection)

② 고실내 젠타마이신 주입술(intratympanic gentamycin injection)

③ 경미로 접근법(translabyrinthine approach)

④ 후S자정맥동 후두하 접근법(retrosigmoid suboccipital Approach)

⑤ 중두개와 접근법(middle fossa approach)

정답 및 해설

해설 우측 전정신경초종으로 청력 및 전정기능이 소실된 환자이다. 최근 종양의 크기가 커지므로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며 내이도 및 소뇌교각으로 종양이 위치해 있으므로 예시 중에서 가장 적절한 치료는 경미로 접근법을 이용해서 수술적으로 제거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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