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1. 69세 남자 환자가 두통 및 악취로 내원하였다. 환자는 4년 전 비인두암으로 방사선 치료를 받은 병력이 있다. 내시경적 소견 및 CT 영상은 다음과 같다. 진단은?

문 2. 상기 환자가 매우 심한 비출혈로 내원하였다. 적절한 처치는?

① 내시경적 소작술을 시도한다.

② 비강 패킹을 하면서 피가 나지 않을 때까지 기다려 본다.

③ 혈관 조영술을 시행하여 피가 나는 위치를 확인하고, 코일 색전술을 시도한다.

④ 좌측 경동맥을 결찰을 하더라도 우측 경동맥에서의 혈관이 좋아 보이기 때문에 문제 없다.

⑤ 수술 중에는 출혈의 위험성이 그리 높지 않기 때문에 CT까지 찍었으면 다른 검사는 필요 없다.

문 3. 65세 남자 환자가 3년 전 비인두암으로 방사선 치료를 받았다. 다음은 이 환자의 수술 중 사진이다. 괴사된 조직을 제거한 후 국소 점막피판으로 노출된 병변 부위와 경동맥 덮어주었다. Sphenopalatine artery septal branch를 vascular supply로 하는 이 점막 피판의 이름은?

문 4. 두개저 방사선 골괴사의 치료로 맞는 것을 고르시오.

① 주된 사망 원인은 국소 암의 재발이다.

② 고압산소요법 단독 요법으로 90% 이상의 완치율을 보인다.

③ 부골을 제거하지 않은 채 괴사된 연조직만 제거하고 점막피판으로 덮어주어도 호전된다.

④ Petoxyphyline 등의 보존적 치료로 호전이 없는 경우에 수술적 치료를 고려해야 한다.

⑤ 수술 중 경동맥 손상의 위험성은 그리 높지 않기 때문에 전 처치를 하지 않아도 된다.

문 1. 다음 중 음향외상에서 초기 병리학적 손상이 먼저 일어나는 곳은?

문 2. 다음은 양측 만성 중이염을 진단받고 수술받은 50세 남환의 청력 검사 결과이다. 환자는 1년 전 좌측 외이도 후벽 보존 고실유양돌기 절제술을 시행받고 이후 6개월 뒤 우측에 동일한 수술을 시행받았고, 현재 이루 등 귀 증상은 없는 상태이다. 환자는 청각 재활에 큰 의욕을 보이고 있는 상태로 향후 환자에게 가장 알맞은 청각 재활 방법은?

우측: BICROS 보청기/좌측: BICROS 보청기

② 우측: CIC형 보청기/좌측: RIC형 보청기

③ 우측: CIC형 보청기/좌측: ITE형 보청기

④ 우측: 청각재활하지 않음/좌측: Middle ear implant

⑤ 우측: 청각재활하지 않음/좌측: Cochlear implant

문 1. 40세 남자 환자가 수개월 간의 음성변화를 주소로 내원하였다. 과거력상 흡연력은 없었으며 특이 내과적 과거력은 없었다. 내원 당시 시행한 후두 내시경 소견은 다음과 같다. 해당 질환에 대한 설명 중 옳은 것은?

① Epstein Barr virus가 주요한 원인으로 알려져 있으며, 그중에서 아형 6과 아형 11이 주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② 주로 성문상부나 성문부에 생기고 주로 편평상피에서 섬모상피로 이행하는 부위에 호발한다.

③ 양성 병변이므로 수술 시 해당 검체에 대한 조직검사는 시행할 필요가 없다.

④ 재발이 드물고 자연소멸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⑤ 소아와 성인에서 발생하는 해당 병변은 그 발생 원인이 같고, 나타나는 임상 양상이 비슷하다.

문 2. 위의 환자에게 다음과 같은 수술을 시행하였다. 옳은 설명은?

① CO₂레이저는 다른 레이저와 달리 망막에 손상을 일으키지 않으므로 보호 안경을 착용하지 않아도 된다.

② Polyethylene 계통의 기관 삽관 튜브는 인화성이 낮고 화재 시 유해한 가스가 발생하지 않으므로 레이저 수술 시 사용이 권고된다.

③ 마취 가스는 산소 분압을 40% 이하로 유지하고 가능하면 질소가스 같은 발화작용이 있는 가스는 피한다.

④ 전연합 부위 병변의 경우 재발 확률이 높기 때문에 첫 수술 시 가능한 완전한 제거를 시도하여야 한다.

⑤ 레이저 기화 연기에 바이러스 입자가 포함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