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lf-Test Examin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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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J Otorhinolaryngol-Head Neck Surg. 2023;66(12):923-927
Publication date (electronic) : 2023 December 21

Review

문 1. 60세 노인이 식사 후에 맑은 콧물이 흐르는 증상을 주소로 내원하였다. 코가려움, 재채기, 코막힘 등의 증상은 특별히 호소하지 않았다. 가장 적절한 치료방법은?

① 항히스타민제 처방

② 면역 치료

③ 비강내 스테로이드 스프레이

④ Ipratropium bromide 비강 분무제 처방

⑤ Leukotriene receptor antagonist 처방

문 2. 알레르기 비염이 의심되어서 피부단자 검사를 해서 측정한 팽진의 크기이다. 이 환자에게 치료 방법으로 권장되지 않는 것은?

① 비강내 스테로이드를 처방한다.

② 실내에서 개를 키우지 말 것을 추천한다.

③ 집먼지 진드기에 대한 노출을 줄인다.

④ 자작나무 꽃가루 농도가 높을 때는 외출을 자제한다.

⑤ 항히스타민 제제를 처방한다.

문 3. 알레르기 비염이 의심되어서 진단적 검사로 피부반응검사(skin prick test)를 시행 할 때 주의할 사항에 대한 내용들이다. 가장 적절하게 시행한 것은?

① 비강내 스테로이드를 사용하는 환자의 경우에는 단기간 사용했더라도 1주일간 중단한 후에 시행한다.

② 국소용 스테로이드 제제를 바르는 경우에는 사전에 중단한 후에 검사를 시행한다.

③ 피부묘기증과 관련 없이 검사를 진행할 수 있다.

④ 항히스타민제를 복용하는 경우에 약제를 사전에 중단할 필요는 없다.

⑤ Ranitidine과 같은 위장약을 투여하는 경우에는 사전에 중단할 필요는 없다.

문 4. 40세 남환이 코막힘을 주소로 내원하였다. 과거력상 10년 전에 하비갑개 수술을 시행받은 적이 있고, 내시경 소견에서 하비갑개 전절제술을 받은 것으로 보이고, 가피가 많이 보인다. 적절한 치료가 아닌 것은?

① 생리식염수를 이용한 세척이 필요하다.

② 연고 도포가 가습에 도움이 된다.

③ 혈관수축제나 항히스타민제를 사용할 수 있다.

④ 염증이나 악취가 심할 경우 국소 항생제 용액을 사용해 볼 수 있다.

⑤ 비강을 줄이기 위하여 비강의 외측벽에 인공삽입물이나 골 또는 연골을 삽입하는 수술을 시행할 수 있다.

Otology

문 1. 다음 중 만성 화농성 중이염에서 가장 흔히 검출되는 병원체는 무엇인가?

S. pneumoniae

H. influenzae

Staphylococcus aureus

M. catarrhalis

Group A β hemolytic streptococcus

문 2. 폐쇄성 이관기능장애 치료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① 이관 풍선 확장술

② 환기관 삽입술

③ 비강내 스테로이드

④ 코 세척

⑤ Weight gain

Rhinology

문 1. 상악동에 발생한 반전성 유두종의 치료에 대하여 설명한 것으로 바르게 설명한 것을 고르시오.

① 절제 후 점막의 빠른 재상을 위하여 종물 주위 점막을 최대한 보존한다.

② 종양의 재발을 줄이기 위해서는 종물기시부 아래 골부를 드릴로 제거하는 것이 좋다.

③ 개방접근법을 통하여 제거하는 것이 반전성 유두종의 표준적 치료 방법이다.

④ 상악의 전벽을 침범한 경우에는 Draf IIB-III 술식이 필요하다.

⑤ 사람유두종바이러스와 관계가 있으며, type 6, 11은 악성변이와 관련이 있다.

문 2. 미생물이 분비한 세포외 고분자 물질 속에 형성된 미생물의 삼차원적 공동체 (A)와 그람음성균의 외막을 형성하는 세균성 내독소 (B)는 불응성 비부비동염(refractory rhinosinusitis)의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바르게 짝지어진 것은?

Head and Neck

문 1. 다음은 갑상선과 부갑상선에 대한 설명이다. 이 중 옳지 않은 것은?

① 부갑상선은 세 번째와 네 번째 인두낭에서 기원하며 세 번째 인두낭에서 기원한 하부갑상선은 흉선과 같이 이동하므로 이동 경로가 길고 위치 변이가 상대적으로 심하다.

② 상부갑상선은 갑상선의 네 번째 인두낭에서 기원하며 이동거라기 짧아 대부분 갑상선 후면의 상부에 위치한다.

③ 갑상선은 주로 2개의 상갑상선동맥과 2개의 하갑상선동맥으로부터 혈액을 공급받는다.

④ 하갑상선동맥은 외경동맥의 첫 번째 분지이나 드물게는 총경동맥에서 분지되기도 한다.

⑤ 갑상선을 지배하는 신경에는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이 있다.

문 2. 다음은 두경부암의 침습과 전이에 관여하는 기전들이다. 이 중 옳은 것들의 조합은?

가) 종양세포의 해리

나) 기저막에 부착 및 침입

다) 세포외기질 사이를 이동

라) 혈관외 유출

① 가, 다

② 가, 나

③ 나, 라

④ 가, 나, 다

⑤ 가, 나, 다, 라

정답 및 해설

Review

문 1. 답

해 설 음식물 유발성 비염은 anticholinergic인 ipratropium bromide 비강 분무제를 식사 10분 전에 뿌려 주는 것이 권장된다.

문 2. 답

해 설 팽진의 장단경의 평균이 히스타민 보다 큰 경우에만 의미있는 것으로 판단한다.

문 3. 답

해 설 비강내 스테로이드를 단기간 투여하는 경우에는 영향이 없다.

피부 묘기증이 있는 경우에는 피부 단자 검사가 적당하지 않다.

항히스타민과 ranitidine과 같은 H2 receptor blocker는 검사 전에 중단하는 것이 권장된다.

문 4. 답

해 설 수술에 의한 이차성 위축성 비염으로 혈관수축제와 항히스타민제는 점막을 건조시키므로 반드시 피해야 한다.

Otology

문 1. 답

해 설 만성중이염에서 가장 흔한 병원체는 황색포도상구균(Staphylococcus aureus)과 녹농균(Pseudomonas)이다.

참고 문헌: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이비인후과학:이과. 파주: 군자출판사;2018. p.402-3.

문 2. 답

해 설 개방성이관은 급작스런 체중 감소에 의해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weight gain은 개방성이관에서 치료로서 시도해 볼 수 있는 방법이다.

참고 문헌: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이비인후과학:이과. 파주: 군자출판사;2018. p.393-6.

Rhinology

문 1. 답

해 설 주변의 정상 점막을 포함하여 제거하는 것이 좋다.

반전성 유두종의 경우에도 최근에는 내시경적인 치료가 표준으로 제시되고 있으며, 재발을 줄이기 위하여 정상 점막을 포함한 절제와 기시부 골부의 드릴을 이용한 제거를 시행한다. Draf 수술은 전두동의 병변을 제거하기 위한 방법이다. 사람유두종바이러스와 관계가 있으며, type 16, 18이 악성변이와 관련이 있다.

참고 문헌: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이비인후과학:비과. 파주: 군자출판사;2018. p.537-40, 548-9.

문 2. 답

해 설 초항원, 세균막, lipopolysaccharide 등은 만성 부비동염의 원인이자 불응성 부비동염의 원인으로 생각되고 있다. 초항원(superantigen)은 체내의 면역체계를 대상으로 T세포의 활성화와 생성을 유도하는 세균 또는 바이러스에서 유래한 독소이다. 생물막은 인접한 세균이 다량체 기질 속에서 만들어낸 3차원 구조물로 항생제에 대한 반응이 좋지 않으며, 부비동 수술의 나쁜 예후와 난치성 염증과 관계가 있다.

참고 문헌: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이비인후과학:비과. 파주: 군자출판사;2018. p.92, 300.

Head and Neck

문 1. 답

해 설 상갑상선동맥이 외경동맥의 첫 번째 분지이다.

참고 문헌: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이비인후과학:두경부외과학 I. 서울: 일조각;2002. p.221.

문 2. 답

해 설 모두 종양의 침습과 전이 과정이다.

참고문헌: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이비인후과학:두경부외과학 I. 서울: 일조각;2002. p.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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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진 장단경(mm)
히스타민 3×3
0.9% 식염수 0×0
집먼지 진드기 5×7
개털 2×1
고양이털 0×0
자작나무 4×3
돼지풀 0×0
너도 밤나무 1×1
(A) (B)
① Microbiome Superantigen
② Microbiome Lipopolysaccharide
③ Mycetoma Superantigen
④ Biofilm Lipopolysaccharide
⑤ Biofilm Superantig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