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lf-Test Examin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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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ology
문 1. 외이도암(external auditory canal cancer)의 병리학적 유형에 대한 설명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① 선양낭성암이 가장 흔한 조직학적 유형이다.
② 편평세포암은 외이도암에서 드물게 발생한다.
③ 편평세포암이 가장 흔하며, 선양낭성암이 그 다음으로 흔하다.
④ 기저세포암이 외이도암의 약 절반을 차지한다.
⑤ 육종이 외이도암의 가장 흔한 악성 종양이다.
문 2. 외이도 편평세포암(squamous cell carcinoma, SCCa)의 병기와 예후에 대한 설명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① Pittsburgh 병기체계는 주로 원격전이 여부를 기준으로 병기를 결정한다.
② 임상 병기는 치료 후 시행한 영상검사를 기준으로 결정한다.
③ 임상 병기가 진행할수록 전체생존율(overall survival)이 감소하며, 병기는 중요한 예후인자이다.
④ Stage I과 Stage II 환자에서는 5년 전체생존율의 차이가 관찰되지 않았다.
⑤ 진행된 병기에서도 5년 전체생존율은 70% 이상으로 비교적 일정하게 유지된다.
Rhinology
문 1. 수면 다원 검사 결과, 총 기록 시간(TRT)은 420분, 총 수면 시간(TST)은 360분이었고, 무호흡(apnea) 120회, 저호흡(hypopnea) 30회, 호흡 노력 관련 각성(RERA)이 30회가 기록되었다. 이 환자의 무호흡-저호흡 지수(apnea-hypopnea index, AHI)와 중증도 분류로 가장 적절한 것은?
① AHI 20, 중등도(Moderate)
② AHI 25, 중등도(Moderate)
③ AHI 30, 중등도(Moderate)
④ AHI 30, 중증(Severe)
⑤ AHI 35, 중증(Severe)
문 2. 폐쇄성수면무호흡증의 표준 진단 지표인 무호흡-저호흡 지수(apnea-hypopnea index, AHI)의 한계점으로 가장 맞는 내용은?
① 검사 비용이 너무 비싸다.
② 측정하는데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린다.
③ 저산소 관련 ‘지속 시간’과 ‘깊이’를 반영하지 못한다.
④ 진단 기준으로 명확하지만 중증도(심각도) 분류 기준으로는 불명확하다.
⑤ 치료 효과를 객관적으로 평가하기 어렵다.
Head and Neck
문 1. 45세 여성이 우엽에 1.8 cm 크기의 갑상선 유두암종(papillary thyroid carcinoma, PTC)으로 갑상선 전절제술을 계획하고 있다. 수술 전 경부 초음파 및 CT에서 중심경부 및 측경부 림프절 전이를 시사하는 소견은 없었다(임상적 림프절 음성, clinically node negative, cN0). 이 환자에서 경부 림프절 절제술을 고려할 경우 다음 설명 중 옳지 않은 것은?
① 유두암종은 cN0이더라도 잠재 미세전이율이 높아 예방적 중심경부 림프절절제술 시행 여부에 대해 아직 많은 논란이 있다.
② 예방적 중심경부 림프절절제술에 찬성하는 논거로는 재발률 감소, 정확한 병기 설정, 중심경부 재발 시 재수술로 인한 합병증 위험 회피 등이 있다.
③ 예방적 중심경부 림프절절제술에 반대하는 논거로는 경부 수술로 인한 합병증 증가, 미세전이가 재발률과 생존율에 미치는 영향이 적다는 점 등이 있다.
④ 측경부에서의 예방적 림프절절제술은 일반적으로 추천된다.
⑤ 술전 검사에서 측경부 림프절 전이가 명백한 경우, 부신경·흉쇄유돌근·경정맥을 보존하면서 level II, III, IV, V를 포함하는 선택적 경부절제술을 시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level I은 생략해도 무방하다.
문 2. 38세 여성이 건강검진에서 갑상선 우엽에 국한된 0.8 cm 크기의 단일 병소 유두암종(PTC)으로 진단되었다. 술전 영상검사에서 갑상선 내에 국한된 소견이었고 림프절 전이는 없었다(cN0). 갑상선 절제술의 범위와 그에 따른 수술 합병증에 대한 설명 중 옳은 것은?
① 갑상선암 수술에서 아전절제술(subtotal thyroidectomy)이 표준 술식으로 인정된다.
② 갑상선 전절제술의 대표적인 합병증은 반회후두신경(recurrent laryngeal nerve) 마비와 영구적 부갑상선기능저하증이다.
③ 일엽절제술은 전절제술보다 반회후두신경·상후두신경·부갑상선 손상의 위험이 더 높다.
④ 갑상선 전절제술을 시행하면 수술 후 방사성요오드(radioactive iodine, RAI)를 이용한 재발 진단이나 치료를 할 수 없다.
⑤ 최근 가이드라인에서는 종양의 크기와 무관하게 모든 분화갑상선암에서 일엽절제술을 최우선으로 권고하였다.
정답 및 해설
Otology
문 1. 답 ③
해 설 외이도암은 매우 드문 두경부 악성종양으로, 연간 발생률은 인구 100만 명당 약 1-6명으로 알려져 있다. 본 연구에서는 편평세포암(squamous cell carcinoma, SCCa)이 73.0%로 가장 흔했으며, 선양낭성암(adenoid cystic carcinoma, ACCa)이 20.4%로 두 번째로 흔했다. 기저세포암(basal cell carcinoma)은 2.9%에 불과하였다.
참고 문헌:
- Allanson BM, Low TH, Clark JR, Gupta R. Squamous cell carcinoma of the external auditory canal and temporal bone: an update. Head Neck Pathol 2018;12(3):407-18.
- Cazzador D, Franz L, Tealdo G, Carobbio ALC, Ferraro M, Mazzoni A, et al. Survival outcomes in squamous cell carcinoma of the external auditory canal: a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 J Clin Med 2023;12(7):2490.
문 2. 답 ③
해 설 외이도 SCCa에서는 Pittsburgh staging system이 임상 병기 평가에 사용되며, 본 연구에서는 초기 진단 직후 시행한 치료 전 영상검사를 바탕으로 병기를 결정하였다.
본 연구에서 SCCa의 임상 병기는 전체생존율과 유의한 관련성을 보였다(p=0.003). 5년 전체생존율은 Stage I 97.2%, Stage II 75.0%, Stage III 61.7%, Stage IV 44.1%로 병기가 진행함에 따라 단계적으로 감소하였다. 따라서 외이도 SCCa에서 임상 병기는 중요한 예후인자로 해석할 수 있다.
참고 문헌:
- Nabuurs CH, Kievit W, Labbé N, Leemans CR, Smit CFGM, van den Brekel MWM, et al. Evaluation of the modified Pittsburgh classification for predicting the disease-free survival outcome of squamous cell carcinoma of the external auditory canal. Head Neck 2020;42(12):3609-22.
- Kang BC, Yi SE, Kang WS, Ahn JH, Park HJ, Chung JW. Treatment outcomes and prognostic factors in external auditory canal squamous cell carcinoma. PLoS One 2025;20(12):e0339860.
-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이비인후과학:이과. 개정2판. 파주: 군자출판사;2018. p.989-99.
Rhinology
문 1. 답 ②
해 설 AHI는 총 무호흡(apnea)과 저호흡(hypopnea)의 횟수를 총 수면시간(TST, hour)으로 나누어 계산하므로 AHI는 25이다. 중증도 관련 AHI 기준은 5 이상-15 미만(경증, mild), 15 이상-30 미만(중등도, moderate), 30 이상(중증, severe)이므로 중등도에 해당한다. 총 기록 시간(TRT)과 호흡 노력 관련 각성(RERA)은 AHI 계산에 포함되지 않는다.
참고 문헌: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이비인후과학:비과. 개정2판. 파주: 군자출판사;2018. p.646-7.
문 2. 답 ③
해 설 무호흡-저호흡 지수는 수면 1시간 당 발생하는 호흡장애(무호흡, 저호흡)의 단순한 횟수(빈도)만을 합산하여 측정하는 지표이다. 따라서 개별 호흡장애 발생 시 산소 농도가 얼마나 깊게 떨어지고 그 상태가 얼마나 오래 지속되는지에 대한 실제적인 생리적 악영향은 전혀 반영하지 못한다는 한계점이 있다.
참고 문헌: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이비인후과학:비과. 개정2판. 파주: 군자출판사;2018. p.646-7.
Head and Neck
문 1. 답 ④
해 설 ① 갑상선 유두암종은 림프 친화적 특성이 있어 술 전 영상검사상 림프절 전이가 없더라도(cN0) 잠재 미세전이율이 50%-80%에 달할 정도로 높다. 그러나 이러한 미세전이가 실제 임상적 재발로 이어지는 경우는 10% 미만으로 알려져 있어, 예방적 중심경부 림프절절제술의 시행 여부는 교과서에서도 “아직 많은 논란이 있다”고 명시한다.
② 예방적 중심경부 림프절절제술의 찬성 논거로는 신뢰할 만한 술전·술중 검사가 없는 상황에서 잠재전이를 제거하여 재발률을 낮추고 정확한 병기설정이 가능하며, 중심경부에서 재발 시 재수술로 인한 합병증 위험이 더 커진다는 점이 제시된다.
③ 반대 논거로는 경부 수술 자체로 인한 합병증(반회후두신경 손상, 부갑상선기능저하증 등) 증가와, 미세전이가 재발률·생존율에 미치는 영향이 크지 않다는 점이 제시된다.
측경부에서의 예방적 림프절절제술은 “일반적으로 추천되지 않는다”고 명확히 기술하고 있으므로, 측경부 예방적 절제술이 “일반적으로 추천된다”는 ④는 옳지 않은 설명이다.
술전 검사에서 측경부 림프절 전이가 명백한 치료적(therapeutic) 상황에서는 부신경·흉쇄유돌근·경정맥을 보존하며 level II, III, IV, V를 포함하는 선택적 경부절제술을 시행하고 전이가 거의 없는 level I은 생략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⑤는 옳은 설명.
참고 문헌: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이비인후과학:두경부. 개정2판. 파주: 군자출판사;2018. p.824-5.
문 2. 답 ②
갑상선암에서 아전절제술(subtotal thyroidectomy)은 인정되지 않으며 최소한 협부를 포함한 일엽절제술(lobectomy and isthmectomy) 이상을 시행해야 한다. 따라서 아전절제술이 표준 술식으로 인정된다는 ①은 옳지 않다. 갑상선 전절제술은 잠재적인 다발성 종양을 치료할 수 있고 수술 후 방사성요오드 및 갑상글로불린을 이용한 재발 진단·추적관찰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 반회후두신경 마비와 영구적 부갑상선기능저하증이 대표적인 합병증으로 문제가 된다. ②가 옳은 설명(정답). 저위험군에서 일엽절제술은 오히려 수술 시간 및 반회후두신경·상후두신경·부갑상선 손상과 같은 합병증을 줄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므로, 일엽절제술의 합병증 위험이 전절제술보다 더 높다는 ③은 옳지 않다. 전절제술의 장점 중 하나가 수술 후 방사성요오드를 이용한 재발 진단·치료가 가능하다는 점이므로, 전절제술 후 방사성요오드를 이용할 수 없다는 ④도 옳지 않다. 2010년 대한갑상선학회는 갑상선 내에 국한되고 림프절 전이가 없는 1 cm 미만의 단일 병소 분화갑상선암에서만 일엽절제술을 고려할 수 있다고 권고하였고, 그 외의 경우에는 전절제술 또는 근전절제술(near-total thyroidectomy)을 권고하였다. 따라서 종양 크기와 무관하게 모든 경우에 일엽절제술을 최우선으로 권고하였다는 ⑤도 옳지 않다.
참고 문헌: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이비인후과학:두경부. 개정2판. 파주: 군자출판사;2018. p.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