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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Journal of Otorhinolaryngology-Head and Neck Surgery > Volume 44(2); 2001 > Article
Korean Journal of Otorhinolaryngology-Head and Neck Surgery 2001;44(2): 172-177.
Relationship between manual cephalo-anthropometric analysis and degree of snoring in Korean adult.
Chol Shin, Hyun Gug Kang, Sang Duck Lee, Do Kwang Jung, Sang Ouk Park, Jae Hoon Park
1Department of Internal medicine, college of medicine, Korea University.
2Hana Nose Institute, Seoul, Korea. hanaent@hanaent.co.kr
한국인의 두개·체위계측과 코골이 정도와의 관계
신철1 · 강현국2 · 이상덕2 · 정도광2 · 박상욱2 · 박재훈2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호흡기내과1;하나이비인후과2;
주제어: 두개 및 체위계측코골이수면중 무호흡증.
ABSTRACT
BACKGROUND AND PURPOSE: This purpose of this research is to study the prevalence of habitual snoring and the association between snoring and cephalo-anthropometric analysis in Korean population. MATERIAL AND METHOD: Four thousand and two hundred twenty four subjects (male: 2277, female: 1947), aged between 18~85 (mean age male: 45.3, female: 44.0), were recruited through home visits and interviewed by well-trained investigators.
RESULTS:
Three hundred fifty two male subjects (15.5%) and one hundred sixty two female subjects (8.32%) exhibited habitual snoring. Age, weight, and body mass index (BMI) were significantly higher in the snoring group compared to those who dont snore habitually. Using a stepwise variable selection method of multiple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we found independent factors as being significant for males and females of the snoring groups. For males, the factors were BMI (p<0.001, OR=1.18 CI: 1.12~1.25), mandibular angle (p<0.001, OR=0.97 CI: 0.96~0.98), and abdominal girth (p<0.001, OR=1.04, CI: 1.02~1.06. For females, they were abdominal girth (p=0.031, OR=1.03, CI: 1.00~1.05), neck girth (p=0.003, OR=1.12, CI: 1.04~1.21), age (p=0.0002, OR=1.02 CI: 1.01~10.3), and BMI (p=0.0007, OR=1.11 CI: 1.05~1.18).
CONCLUSION:
We found that BMI, gonion angle and abdomen girth in male and abdominal girth, neck girth, age, BMI in female were the significant factors affecting the severity of snoring in Korean population.
Keywords: Cephalo-anthropometric analysisSnoringSleep apnea

교신저자:강현국, 135-080 서울 강남구 역삼동 732-19번지 하나이비인후과
                  전화:(02) 3452-1347 · 전송:(02) 3452-1349 · E-mail:hanaent@hanaent.co.kr

서     론


   코골이 및 수면무호흡증 환자의 정확한 상기도 폐쇄부위를 파악하는 것은 병을 일으키는 원인을 파악하고 수술적 치료가 필요한 환자를 적절히 선택하는 데 중요하다.1)
   폐쇄부위를 파악하는 방법으로는 이학적 검사, Mueller 검사, 두개골방사선계측(cephalometric radiographs), 컴퓨터 단층 촬영, 음향학적 분석, cinefloroscopy 등이 있으나2) 정확한 코골음 소리의 발생 위치에 대한 정보를 아는 데는 한계가 있다.3)4)
   두개골방사선계측은 위치파악에 유용한 정보를 제시할 수 있다는 연구가 많이 보고되고 있지만 실제 임상에서 이용되고 있지 못하다.5)6)7)8) 이 연구는 외래에서 쉽게 시행할 수 있는 두개 및 체위에 대한 도수계측을 한국인에 대하여 적용시켜 봄으로써 한국인의 두개·체위계측과 코골이 정도와의 관계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대  상
  
한국인 성인남녀 4700명(경기도 안산지역 거주) 중 방문조사시 코골이에 대한 설문과 두개 및 체위계측에 대한 도수측정이 가능하였던 4224명(응답률:89.9%)을 대상으로 하였다.
   대상은 18세부터 85세까지의 연령군이었고 남자는 평균45.3세, 여자는 평균 44.0세이였으며, 남자가 2277명 여자가 1947명으로 남녀 대상 비율은 54:46이었다.

방  법

검사자의 교육
  
조사자로 선정된 간호학과 3학년 20명의 검사자를 3주간에 걸쳐서 교육을 실시하여 측정한 결과값에 대한 편차를 최소화한 후 현장에 나가 조사를 시작하였다. 적격검사에는 연구 목적, 내용, 설문자세에 대하여 필기, 구술시험을 거쳤고, 두개 및 체위의 측정에 대한 신뢰성에 대해서는 반복 측정을 실시한 후 표준편차가 0.5 cm이하를 적격 기준으로 하여 시험을 실시하였다.

코골이에 대한 설문
  
조사내용은 대상군의 일반적 특성과 두개 및 체위에 대한 도수 측정을 실시하였다. 일반적 특성으로는 대상군의 연령, 체중, 키 등을 조사하였다. 코골이 양상에 대하여는 동침자의 진술에 의존하여 「동침자에게서 코를 곤다는 소리를 들은 적이 있는가?」의 질문에 ‘1. 전혀 없음’, ‘2. 그런 적이 있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음’, ‘3. 가끔 코를 골기도 하고 음주 후 또는 피곤하면 나타남’, ‘4. 자주 코를 골며(1주에 4일 이상) 음주 후 또는 피곤하면 심해짐’, ‘5. 거의 매일 코골이가 있음’ 중 하나를 선택하게 하여 각각에 대하여 정상, 경도, 중등도, 중등-고도, 고도로 분류하였고, 비습관적 코골이 군으로 정상, 경도, 중등도군으로 하였으며, 습관적 코골이 군은 중등-고도이상 즉 주에 4일 이상 코골이가 있는 군으로 정의하였다.

두개 및 체위에 대한 도수측정
  
두개측정에서 하악지 및 하악체, 하악각의 측정은 자와 각도기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하악지는 하악각에서부터 관절돌기의 상부까지(A~C)로 하였고, 하악체는 하악각에서 턱의 정 중앙부위까지(A~M)를 측정하였다. 목둘레의 측정은 갑상윤상연골막 부위에서 측정하였다. 목길이의 측정은 두 가지 방법을 이용하였는데, 대상자의 머리를 정면을 주시하도록 하고 외이도 상연과 안와하연을 잇는 선인 Frankfort선이 수평이 되도록 한 상태에서 쇄골의 안쪽 1/3에서 하악각까지의 거리(CL~A) 그리고 쇄골의 안쪽 1/3에서 유양돌기 첨부까지의 거리(CL~T)를 측정하였다(Fig. 1).
   흉부둘레는 유두부위에서 측정하였고 복부둘레는 배꼽에서 측정하였으며 각각 충분히 숨을 내쉰 상태에서 측정하였다.

통계처리
  
습관적 코골이군과 정상군에서 측정항목의 비교를 위해 연속형 자료의 경우에는 이 표본 t-검정(two sample t-test)을 사용하였다. 코골이에 영향을 주는 독립적인 인자를 찾기 위해 다중 로지스틱 회귀분석(multiple logistic regression analysis)을 실시하였고, 변수선택은 stepwise방법을 사용하였다. 이러한 분석은 SAS V6.12를 이용하여 수행하였고 유의수준 5%에서 유의한 것으로 간주하였다.

결     과

코골이의 유병율과 특성
  
연구대상군 총 4,224명 중 습관적으로 코골이가 있다고 응답한 군이 514명(12.2%)이었으며 이들 중 남자가 352명(15.5%) 여자가 162명(8.3%)이었다(Table 1).
   대상군의 연령은 18세에서부터 85세까지 이었다. 습관적 코골이 군의 경우 남자에서 평균연령이 48.0세, 코골이가 없는 군의 평균 연령은 46.2세이었고, 여자에서는 습관적 코골이군에서 57.7세 정상군에서 42.8세로 습관적 코골이군의 연령이 많았다. 체중은 남·여 모두 습관적 코골이군에서 많았다(p<0.01). 체중과 키를 비교하여 측정한 체질량지수에서는 코골이군에서 남·여 각각 24.8 및 25.0으로 정상군의 22.7 및 22.0에 비하여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Table 2 and 3).

두개 및 체위계측 결과
  
도수측정 결과 하악체 및 하악지의 길이 측정상 남자군의 하악지의 길이에서 비습관적 코골이군이 6.84 cm, 습관적 코골이 군이 6.98 cm으로 코골이 군에서 통계적으로 의의 있게(p=0.027) 긴 것으로 나타났다. 하악각은 남자군에서 비습관적 코골이 군이 129.09°, 습관적 코골이군이 127.07°로 습관적 코골이 군에서 유의하게(p<0.0001) 작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여자군에서는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다. 목둘레, 가슴둘레, 복부둘레는 남·여 모두에서 코골이 군이 긴 것으로 나타났다. 목길이 측정을 위해 시행한 쇄골에서부터 하악각 그리고 추체첨부까지의 거리는 남·여 모두 습관적 코골이군에서 짧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통계적 유의성은 여자에서만 보이고 있었다(Table 4 and 5).

Multiple logistic regression test 결과
  
코골이 특성 및 두개·체위 계측결과에 대한 multiple logistic regression model에 의한 검증결과 신체충실지수(p<0.001, OR=1.18, CI:1.12~1.25), 하악각(p<0.001, OR=0.97, CI:0.96~0.98) 그리고 복부둘레(p<0.001, OR=1.04, CI:1.02~1.06)가 남자군에서 중요한 인자로 나타났으며, 여자군의 경우에 복부둘레(p=0.031, OR=1.03, CI:1.00~1.05), 목둘레(p=0.003, OR=1.12, CI:1.04~1.21), 연령(p=0.0002, OR=1.02, CI:1.01~10.3) 그리고 신체충실지수(p=0.0007, OR=1.11, CI:1.05~1.18)가 중요한 인자로 조사되었다(Table 6 and 7).

고     찰 

   환자의 정확한 상기도 폐쇄부위를 파악하는 것은 코골이 및 수면중 무호흡을 일으키는 기전을 파악하고 수술적 치료가 필요한 환자를 적절히 선택하는 데 중요하다. 현재, 폐쇄부위를 파악하는 방법으로 사용되는 있는 검사법들은 환자가 깨어 있는 상태에서 검사해야 한다는 단점과 함께 제한된 정보를 준다.4)9) 비인강경(nasopharyngoscope)검사나 cinefluoroscopy는 수면중에도 검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환자가 불편하여 시행하기 어려운 단점이 있다.2)3)
   수면다원검사는 수면중 무호흡의 정도와 무호흡에 따른 혈중 산소저하 등을 알아볼 수 있을 뿐 실제로 수술방법의 선택에 필요한 정보인 수면중 코골이 및 무호흡을 일으키는 위치 등을 알려주지는 못한다.10)
   Shelton 등11)은 하악골에 대한 도수측정과 자기공명촬영을 이용한 측정에서 도수측정도 자기공명촬영의 결과와 의의 있는 연관성이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따라서 방사선검사보다 좀 더 간편하게 시행할 수 있고, 외래에서도 간단히 측정할 수 있어 두개골 방사선계측을 대신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경제적·시간적 이익을 얻을 수 있다.
   두개골방사선계측상 코골이 및 수면무호흡증과 상관성이 있는 중요한 인자들로 설부가 크고 아래쪽에 위치하며, 설골이 아래쪽에 위치하고, 후인두 부위가 좁으며, 하악이 작고, 연구개가 크다는 것이 일반적으로 공통적인 결과로 나타나고 있다.6)7)8)12)13)14)
   위와 같이 다른 연구자들의 결과를 토대로, 이 연구에서는 두개골방사선계측 시행 전단계로 환자에 대하여 도수계측을 하였다. 하악의 길이 계측결과 남자 코골이군에서만 하악지가 길게 나타났다. 이는 Battage,5) Sakakibara,15) Fergurson16) 등의 결과와는 달리 한국인에서 하악체의 길이는 코골이에 큰 영향을 주지 못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남자군에서 하악각이 대조군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고 있으며 이는 서양인들을 대상으로한 타 연구에서는 조사되지 않은 특징적 결과를 보이고 있다.
   Ferguson 등16)은 수면무호흡이 있는 환자에서 정상군에 비해 목둘레가 길다고 보고하였고, 이는 수면무호흡증을 예측하는데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하였다. 본 연구에서도 신체충실지수와 연관되어 나타나는 목둘레, 가슴둘레, 복부둘레의 측정에서 남·여 공히 코골이 군과 정상군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목길이가 길면 상기도 저항이 증가하여 무호흡의 발생가능성이 증가하는데,17) 본 연구의 여자군의 경우에는 목길이가 정상군에 비해 코골이 군이 짧은 것으로 나타나 남·여간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다. 따라서 남자에서는 굵은 목과 뚱뚱한 체격이, 여자에서는 굵고 짧은 목과 뚱뚱한 체격이 코골이와 연관되는 것을 알 수 있다.
  
코골이는 일반인들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질병으로 알려져 있다. 본 연구에서는 남자에서 15.5%, 여자에서 8.3%가 습관적 코골이가 문제가 되는 것으로 보이며, 이는 타 연구결과와 유사한 소견을 보인다.18)
   습관적 코골이 군의 일반적 특성에서 남자의 경우는 연령의 차이가 없으나 여자의 경우에는 연령의 차가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이는 여성에서 폐경후에 코골이 및 수면무호흡증이 많이 나타난다는 보고와 일치하는 결과를 보이고 있다.19)
   외형적 특징 중 신체충실지수는 코골이 및 수면무호흡증의 중요한 원인중의 하나로 알려져 있다.15)16) 본 조사에서도 남·여 모두 습관적 코골이군에서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모두 정상범위 이내인 것으로 보아 한국인에서는 체중이 많은 사람뿐만 아니라 정상인에서도 코골이가 많은 것으로 나타나 체중이 많이 나가지 않는 사람에 대해서도 유의한 관찰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된다.

결     론

   한국인에서 코골이의 특성 및 두개·체위계측에 대한 연구결과 남자군에서는 신체충실지수가 높고, 하악각이 작으며 복부둘레가 긴 순으로, 그리고 여자군의 경우 복부둘레와 목둘레가 길고, 연령이 많으며 신체충실지수가 높은 순으로 코골이 정도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인자로 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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