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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Journal of Otorhinolaryngology-Head and Neck Surgery 1983;26(4): 865-70. |
Assessment of flap perfusion and viability by dermofluorometry and laser Doppler velocimetry |
Yang-Gi Min, MD |
Department of Otolaryngology, College of Medicine, Seoul National University, Seoul, Korea |
형광계와 레이저 다프러계에 의한 피부판의 혈액관류 및 사활 판정에 관한 연구 |
민양기 |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이비인후과학교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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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문초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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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size=""2"" face=""HY중고딕"">
피부판(被膚瓣) 수술의 성공여부를 진단하는 것은 수술후에 매우 중요하며, 이것을 진단하는 방법 중에 형광계(螢光計, Fluorometer)와 레이저 다프러계(laser Doppler velocimeter)를 이용한 진단방법은 최근 널리 사용되고 있는 비교적 정확하고 무해한 방법이다. 저자는 형광계와 레이저 다프러계에 의한 피부판혈액순환의 진단적 정확성을 비교하기 위하여 백서의 배부에 10×4cm 크기의 임의일각피부판(任意一脚被膚瓣, Random unipedicled flap)을 만들어 그 진단의 정확성을 비교하였다. 또한 백서의 복부에 4×2cm 크기의 하상복부혈관(下上腹部血管, Inferior epigastric vessels)에 의해 혈액공급을 받는 도피부판(島被膚瓣, Island flap)을 만들어 첫째 피부판 제작 후, 둘째 겸자(鉗子, Clamp)를 사용하여 혈관을 차단한 후, 셋째 이 겸자를 제거하여 혈액을 다시 순환시킨 후 피부판의 혈액순환의 변동에 의한 혈액관류를 측정하여 그 진단적 가치를 비교하였다. 저자가 얻은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형광계를 이용하는 방법은 레이저 다프러계를 이용하는 방법보다 피부판의 혈액관류를 진단하는데 그 정확도가 높았다. 2. 형광계와 레이저 다프러계는 모두 피부판의 혈액순환의 변동을 객관적으로 진단할 수 있었다. 3. 레이저 다프러계에 의한 방법은 약물을 투여하지 않고 피부판의 혈액순환을 진단할 수 있는 장점이 있었다. </font></p></s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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