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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Journal of Otorhinolaryngology-Head and Neck Surgery > Volume 69(4); 2026 > Article
35세 남환은 4일 전부터 발생한 좌측 안면마비로 내원하였다. 과거력상 내원 3주 전에 교통사고로 다발성 안면골절과 경막외 출혈로 타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었으며, 고용량 스테로이드 치료 후에도 안면마비는 호전되지 않았다. 환자의 고막과 외이도는 정상소견을 보였으며 검사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이 질환에 대한 설명 중 알맞은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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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안면신경 마비는 약 70% 이상에서 즉시성으로 발생하며, 30% 정도에서 지연성으로 발생한다.
② 안면손상 부위는 유돌분절(mastoid segment)에서 가장 많이 일어나며, 그 다음으로는 슬신경절 주위(perigeniculate region)가 흔하다.
③ 대부분의 환자에서 스테로이드 등의 보존적 치료로 혹은 자연회복이 되므로 수술은 최대한 미루는 것이 권고된다.
④ 안면마비가 즉시성인 경우 지연성에 비해 예후가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⑤ 심도 난청이 동반되는 환자에서는 신경의 직접문합 또는 신경이식술 등이 필요할 수 있으며, 이러한 경우 경미로(translabyrinthine) 접근법이 유용하다.

정답 및 해설

해 설
측두골 골절에 의한 안면마비는 약 73%에서 지연성으로 발생하며, 지연성인 경우 즉시성에 비해 예후가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안면손상 부위는 80%-93% 정도에서 슬신경 주위에서 일어난다고 알려져 있다. 수술 시기에 대하여도 논란의 여지가 많으나 일반적으로 적응증이 되면 가능한 빠른 시기 내에 시행하는 것을 추천한다.
참고 문헌: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이비인후과학:이과. 파주: 군자출판사;2018. p.5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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