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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Journal of Otorhinolaryngology-Head and Neck Surgery 1998;41(9): 1141-1145. |
Types of Nasal Septal Deformities Related to Nasal Symptoms: A Preliminary Report. |
Sung Shik Kim, Dong Young Kim, Hae Sung Lee, Seung Soo Lee, Sei Young Lee, Tae Man Kim, Jeung Gweon Lee |
Department of Otorhinolaryngology, Yonsei University College of Medicine, Seoul, Korea. otolar@yumc.yonsei.ac.kr |
비증상에 영향을 미치는 비중격 형태 이상의 유형 |
김성식 · 김동영 · 이해성 · 이승수 · 이세영 · 김태만 · 이정권 |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이비인후과학교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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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어:
비중격ㆍ기형의 유형. |
ABSTRACT |
BACKGROUND AND OBJECTIVES: Nasal septal deformity (NSD) is one of the most common cause of nasal obstructions. However, many patients with NSD complain various symptoms besides nasal obstruction such as rhinorrhea, sneezing, nasal discomfort, etc. This study aims to investigate the frequencies of various types of NSD, and to analyze the relationship between types of NSD with nasal symptoms.
MATERIALS AND METHOD: We prospectively analyzed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patients with different types of NSD and their various nasal symptoms in 693 cases visited Severance Health Center from March to May 1997. We thoroughly evaluated them with careful history taking for their symptoms and meticulous physical examination for classifying the types of NSD using the anterior rhinoscope, nasal endoscope as well as palpation with cotton applicators.
RESULTS: 273 cases (39.4%) had a certain type of NSD and 176 cases (25.3%) were suffering from nasal symptoms. According to the Mladina's Classification, the most common type was type I, and the overall prevalence of the nasal symtoms in NSD group was higher than the control group. The most common symptom was nasal obstruction, and its degree and other symptoms were positively correlated with the types of NSD.
CONCLUSION: The NSD showed a positive correlation with various nasal symptoms and, therefore, the surgical treatment of NSD will not only improve nasal obstruction but also other various nasal symptoms. |
Keywords:
Nasal septumㆍDeformity types |
서론
비중격기형은 이비인후과 영역에서 비교적 흔한 질환의 하나로 심한 비폐색을 호소하여 병원에 내원하는 경우가 많다. 비중격기형이 있을 때 비폐색뿐 아니라 후비루나 비루, 재채기 그리고 두통을 동반한 경우를 드물지않게 보게되며, 이때 만성 비염이나 알레르기성 비염을 감별하여 진단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러한 증상이 동반되어 있는 비중격기형에서 비중격 교정술이 다양한 비증상을 개선시킬 수 있을지에 대한 해답은 일부 두통에 대한 연구가 고작이다. 또한 비중격기형에 의해서 이러한 증상들이 유발되거나 악화될 것이라는 주장에는 논란의 여지가 많다. 개개인에 따라 비강의 모양이 약간씩 다르고 비갑개의 기형 및 점막 비대 등도 비증상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므로 비중격기형이 동반된 비염을 치료하는 데 뚜렷한 방향을 제시하기란 어려운 일이다. 또한 약물 요법이나 수술적 치료방법을 택한 경우에도 증상이 개선되지 않거나 개선되더라도 재발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치료 방법을 신중히 고려해야 할 것이다.
따라서 저자들은 비중격기형의 수술적 치료방법의 효과에 대하여 알아보기 위하여 예비적으로 비중격 기형의 유형과 비증상과의 상관관계를 조사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비중격기형의 수술적 치료에 대한 적응증을 정하는데 기초 자료를 얻고자 하였다.
재료 및 방법
1997년 3월부터 5월까지 3개월 동안 본원 건강 증진 센터를 내원한 20세 이상의 건강한 성인 남녀 693명 중 전비경, 비내시경 및 면봉을 이용한 촉지를 통하여 비중격의 형태 이상으로 판정된 273례를 연구 대상으로 하였다. 대상에 대한 문진과 이학적 검사는 상급 전공의 4명에 의하여 시행되었으며 검사자간의 오차를 가능한 줄이기 위하여 비중격모형과 일정한 양식의 검사지를 이용하였다. 자세한 병력과 문진을 통하여 외비외상의 기왕력 및 급성 상기도 감염 등에 의한 급성 증상의 여부를 확인하였으며 비폐색, 재채기, 비루 및 후비루, 두통, 그리고 후각장애의 유무와 양상을 알아보았다. 비폐색의 경우는 코가 막히는 양상에 따라 양측이 모두 지속적으로 막히는 경우를 ‘양측성’, 양측이 교대로 막히는 경우를 ‘교대성’, 좌측 또는 우측이 지속적으로 막히는 경우를 ‘편측성’으로 정의하였고, 정확하게 구분되지 못하는 경우는 ‘비특이성’으로 분류하였다. 전비경, 면봉 촉지 및 비내시경검사를 통한 비강내 검사로 비중격 형태의 이상 유무, 형태적 분류 등을 확인하였는데, 비중격의 형태 분류는 Mladina분류법 1)에 따라서 정상을 포함하여 8가지로 분류하였다(Fig. 1).
본 연구의 대조군으로는 비중격 형태 이상이 없는 나머지 420례를 대상으로 하였다. 비중격이 양측으로 대칭적이며 비강 중앙부에 수직으로 반듯한 모양을 가진 경우로, 면봉촉지를 통하여 굴곡된 부위가 없는 형태를 가진 경우를 비중격기형이 없는 군으로 구분하였다. 내원한 대상 중 과거에 비내수술을 시행 받았거나 알레르기성 비염을 진단 받은 경우는 본 연구에서 제외하였으며, 가능한 비중격기형에 의한 증상만을 보기위하여 급성 상기도 감염, 만성 비후성 비염 또는 비용이 있거나 급·만성 부비동염이 의심되는 경우도 연구대상에서 제외하였다. 필요한 경우 일반 혈액 검사나 부비동 엑스선 촬영 그리고 알레르기 피부검사를 의뢰하였다. 비증상에 따른 비중격 형태 이상의 빈도는 피어슨 카이제곱 검정법으로 통계적 유의성을 검정하였다.
결과
전체 대상군 693례 중에서 273례(39.4%)가 비중격 기형을 보이고 있었으며, 남자의 경우는 403례 중 177례(43.9%)에서 여자는 290례 중 96례(33.1%)에서 비중격기형을 가지고 있었다. 외비외상의 기왕력 또한 남성(3.7%)이 여성(2.4%)보다 많았으며, 비중격기형이 있는 경우에서는 5.5%로 비중격기형이 없는 대조군의 1.7%보다 의의있게 많았다. 유형별로 보면, 가장 많은 빈도를 보인 유형은 제 1 형이었고, 다음으로는 2, 3, 5, 4, 7 그리고 6형의 빈도순을 보이고 있었다(Fig. 2).
전체에서 비증상을 호소하지 않는 경우가 517례(74.6%)였고 이 중 비중격기형을 가진 대상은 156례(30.2%)인 반면, 비증상을 한가지 이상 호소하는 경우는 176례(25.4%)였고, 이 중 비중격 형태 이상을 가진 대상은 117례(66.5%)였다. 비중격 기형을 가진 군에서 가장 높은 빈도로 호소하는 비증상은 비폐색(26.0%)이었으며, 그 다음 순서로는 비루(15.4%), 두통(11.7%), 재채기(11.0%) 그리고 후각장애(9.5%)였다(Table 1).
비폐색은 비판 부위에 심한 수직 융기를 가진 2형(42.4 %)과 혼합형 비중격 기형을 가진 7형(40%)에서 가장 많았고, “S”자 모양을 가진 4형(35.0%)이 그 다음 순서로 많았다. 이들은 주로 양측이 번갈아 막히는 교대성 비폐색을 호소하였고, 한쪽이 주로 막히는 편측성 비폐색은 후반부 수직 융기를 가지는 3형에서, 양측이 지속적으로 막히는 양측성 비폐색은 “S”자 변형을 보이는 4형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빈도를 보이고 있었다(Table 2).
비루는 비중격에서 비강 외벽 방향으로 수평 융기와 함께 날카로운 극을 이루는 5형(21.2%)에서 가장 많았고 그 외 4형(20.0%)과 7형(20.0%)에서 많이 호소하고 있었다. 두통은 혼합형 기형을 보이는 7형(40.0%)에서 가장 높은 빈도를 차지하였으며 재채기 또한 두통과 마찬가지로 7형(30.0%)에서 가장 높은 빈도를 보이고 있었다. 후각장애는 전반적으로 다른 증상에 비하여 낮은 빈도를 보였으나 후반부 비중격의 수직 융기를 보이는 3형(12.5%)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빈도를 보이고 있었다.
고찰
비중격기형의 치료는 주로 수술적인 방법이 이용되는데 이것은 비중격의 모양을 반듯하게 하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비중격 기형으로 인한 증상을 호전시키는데 궁극적인 목적이 있다. 비중격 기형으로 인해 유발되는 비증상으로는 비강의 구조가 변하여 단순히 공기의 흐름이 방해됨으로써 비폐색이 주로 생기지만 비중격기형을 동반한 다양한 증상들을 만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비중격기형의 다양한 증상에 따른 치료 방법을 결정하기에 앞서 비중격의 유형에 따라 다양한 비증상과의 상관관계를 밝히고자 하였다.
정상적인 비중격은 비강의 정중부에서 비강을 둘로 나누어 비강의 형태를 유지하는데, 모양이 수직으로 반듯하나, 사람의 비중격은 대부분이 다소 굽어있는 모양을 보이는 것이 보통이며, 굽어있는 정도에 따라 증상을 유발하거나 기능적인 장애를 일으킬 때를 병적인 기형으로 표현한다. 비중격기형의 발생 빈도는 보고자에 따라 다양한데, Baeg 등2)은 남자의 비중격기형의 빈도를 77.6%, 여자의 비중격기형의 빈도를 63.14%로 보고하였고, 최근 Min 등3)은 국내 비중격기형의 빈도를 22.38%로 보고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전체 대상의 39.4%가 비중격기형을 가지고 있었다. 이처럼 비중격기형의 빈도가 큰 차이를 보이는 이유는 정확한 진단 기준이 없어 검사자들이 서로 다르게 진단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으로 생각되며, 본 연구에서는 검사자간의 차이를 줄이기 위하여 비중격모형을 이용하였고, 면봉을 이용한 촉지를 시행하였다. 비중격기형의 발생원인은 다양하지만 주로 외상에 의한 것이며, 직접적인 외상은 외비의 기형을 흔히 동반하고 특히 영, 유아기의 외상은 골-연골부 탈구로 인한 심한 비중격 기형을 초래할 수 있다. 또한 신생아에서도 비중격기형을 발견할 수 있는데 이는 자궁내 위치이상에 의해 코와 상악부가 눌리거나 출산시 얼굴의 회전에 따라 압박을 받을 수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4)5) 그 외 상악골의 성장 및 구개, 인두의 해부학적 이상, 그리고 아데노이드 등에 의해서 영향을 받을 수 있고6) 비용이나 종양, 이물 등에 의한 만성적인 압박으로 생긴 비중격 기형을 볼 수 있다. Maran 등7)은 동양인보다 서양인에서 비중격 기형이 많고 여성보다 남성에서 비중격 기형의 빈도가 높다고 하며 이는 민족이나 국가 그리고 성별에 따라 외상을 받는 기회가 다르기 때문이라고 보고하였다. 본 연구에서도 남성이 여성보다 비중격기형이 많았고, 남성과 비중격 기형을 가진 군에서 외비외상의 기왕력이 의의있게 많아 외상이 비중격 기형을 유발하는 중요한 원인의 하나인 것을 알 수 있다.
비중격기형은 휘어진 방향과 부위에 따라 여러 유형으로 분류할 수 있는데, Mladina는1)비중격의 전후와 상하의 모양에 따라 7가지의 유형으로 분류하였다. 그의 연구에 따르면 1∼4형은 전후의 모양에 따라, 5형과 6형은 상하의 모양에 따라 분류하였으며, 7형은 1∼6형의 혼합형으로 구분하였다. 본 연구에서도 Mladina 분류법을 이용하여 각 례의 비중격기형의 유형을 분류하였다.
비중격 만곡으로 인하여 비강이 좁아져 공기의 흐름이 방해받게 되며, 대상성으로 중비갑개나 하비갑개의 비후가 형성되면, 자세에 따라 양쪽이 교대로 막히는 경우가 많다. 그 외 기류에 의한 음압이 형성되면 주위 점막의 부종이 생기면서 더욱 좁아지는 악순환이 형성될 수도 있다.8) 심한 만곡이 있을 경우에는 건조감, 가피형성과 함께 궤양이나 비출혈을 일으키기도 한다. 본 연구에서도 비중격 기형을 가진 군에서 비증상 중에 비폐색이 가장 많았으며, 그 중 양쪽이 교대로 막히는 교대성 비폐색이 가장 빈도가 높았다. 비폐색의 경우 전체 유형에서 빈도가 높았으며, 특히 심한 수직 융기형 기형을 보이는 2형과 ‘S’자형 기형인 4형 그리고 혼합형 기형인 7형에서 많은 빈도를 차지 하였다. 이들의 비중격 모양을 미루어 짐작하면 여러 유형 중에서 가장 비강을 좁게 만드는 형태를 가지고 있다. 모든 유형에서 교대성 비폐색이 가장 빈도가 높았으며, 후반부 수직 융기형 만곡을 보이는 3형의 경우는 편측성 비폐색이 가장 많았다.
비폐색 이외에 비루 및 재채기 등 다양한 증상들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는 다른 비강 질환이 동반되어 있는 경우를 생각하여야 한다. 하지만 뚜렷한 동반된 비강질환이 없는 경우에는 비중격기형에 의한 증상인지는 구별하기가 쉽지 않다. 비증상들은 비중격기형이 있는 군에서 비폐색 이외의 다양한 비증상이 동반되어 있는 빈도가 비중격 기형이 없는 경우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있게 높았다. 따라서 다양한 비증상은 비중격기형과 상관 관계가 있다고 생각된다. 정상적인 비점막은 습도 조절이나 방어기능으로 점액을 분비하게 되는데 급성 또는 만성비염이나 부비동염이 있을 때 분비 과다가 일어나 비루를 호소하게 된다. Paltieli 등9)은 비중격기형 환자의 비강점막에서 섬모운동의 저하를 관찰 하였는데 이러한 점막이나 섬모운동의 변화에 의해 후비루나 비루 등의 증상이 생길 수 있다고 생각되며 특히 비염이 동반되면 심한 비루를 호소할 가능성이 있다. 본 연구에서는 비중격기형이 있는 군에서 비루의 빈도가 높았으며, 비루를 호소하는 대상의 65.6%가 비중격기형을 가지고 있었다. 급성 비염과 만성 부비동염은 연구 대상에서 제외되었으므로 비루는 비중격기형과 동반된 비염의 증상이 악화되었거나 비중격기형으로 인해 이차적으로 생긴 비염에 의한 것으로 추정된다. 비중격기형의 유형에 따르면 비강 외벽으로 수평 융기를 보이는 5형에서 가장 높았다. 하지만 전체 유형에서 대조군에 비하여 비루의 빈도가 높았다. 재채기 또한 비염의 대표적인 증상의 하나로 비중격기형이 있는 군이 대조군에 비하여 재채기의 빈도가 높았으며, 재채기를 호소하는 군에서 비중격 기형을 가진 경우가 62.5%를 차지하였다. 비중격기형 중 7형과 5형에서 높은 빈도를 보여 비루와 유사한 경향을 보이고 있었다. 비성 두통은 전체 두통의 약 10% 미만을 차지하고, 비폐색과 비루가 있을 때 동반되며, 주로 부비동염과 연관되어 나타난다.
또한 Low 등10)은 비중격기형과 두통은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수술적 치료 후 증상 호전의 효과에 대하여 발표한 바가 있으며, Clerico 등11)은 부비동염이 없더라도 비강의 구조로 인한 두통이 생길 수 있다고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비중격기형이 있는 경우에 대조군에 비하여 두통의 빈도가 높았으며, 두통을 호소하는 군의 약 62.7%에서 비중격 기형이 있었으므로 비중격기형은 두통을 유발하는 요인의 하나임을 알 수 있었다. 다른 비염 증상과 마찬가지로 7형과 5 형에서 높은 빈도를 보이고 있었으나 다른 유형에 비하여 빈도가 많은 차이를 보이고 있었다. 환자가 두통을 호소하는 경우 부비동염이나 비중격기형 등 비성 두통에 대하여 관심을 가져야 할 것으로 사료되었다. 후각장애는 직접적인 기전에 의해서라기 보다는 기류차단과 염증 유발에 의한 후각상피의 변성 등이 원인이 될 것으로 생각되며 비중격기형 또한 이러한 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후각장애가 있는 경우 대부분이 후각 감퇴를 호소하였으며, 무후각증은 없었다. 후각장애의 70.2%에서 비중격기형이 동반되어 있는 것을 관찰할 수 있었으며, 후반부 수직 굴곡을 보이는 3형에서 가장 높은 빈도를 보이고 있었다. 후반부 굴곡은 비중격과 중비갑개 사이의 공간을 좁게하여 기류의 흐름을 방해할 수 있다.
비중격기형은 단순한 비폐색 뿐 아니라 다양한 비증상이 동반될 수 있으며 비중격의 유형에 따라서 비증상의 양상이 조금씩 다른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차이는 비중격이 굽어있는 정도나 위치에 따라 어느 정도 추정할 순 있지만, 정확한 기전은 알 수 없었다. 하지만 비중격기형의 유형에 따라 비증상이 어느 정도 상관관계가 있음을 알 수 있었고, 다양한 비증상이 동반된 비중격기형을 수술적인 방법으로 교정할 때 이러한 증상의 호전이 가능하게 될 것으로 생각된다. 따라서 향후 비중격기형을 가진 환자에서 증상과 비중격의 유형에 대한 보다 세분화된 연구와 수술적 교정의 결과에 대한 분석 등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결론
다양한 비증상을 가진 비중격기형 환자인 경우 유형에 따라 수술적 교정술이 다양한 증상의 개선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생각되며, 수술적 교정의 적응증을 정하기 위하여 보다 많은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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